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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침팬지184
외로운침팬지18423.08.02

주말인데 연락와서 술한잔하는 상사때문에 힘들어요

이직한지 3달째인데 상사한명이 벌써 여러번 주말에 술한잔하자고 하네요

사실회사사람이랑은 주말에는 엮이고 싶지는않은데 어떻게 기분좋게 거절할까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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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주말에는 가족들이나 연인과 같이 시간 보내는걸 알텐데

    연락하는 상사가 이상하네요.

    혹 기러기 아빠라 주말이 한가한가 보네요.

    가족 모임이나 다른 일정이 있어서 주말에 따로 술마시는건 힘들다고 얘기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한번 싫은 소리듣는게 계속 시달리는거 보다 나을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2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여러번 계속 이유를 둘러대면서 거절의 의사를 내비추면은 그 상사도 어느정도 눈치가 있다면 알아듣지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그 상사분은 어지간히 주말에 할일이 없나보네요. 주말에는 약속이 있다거나 가족들과 보내야한다고 안된다고 거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미리 약속을 있다고 회사에서 이야기를 하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집에가기도 하고, 집안일 해야하기도 하고, 운동을 해야하기도 하고

    친구를 만나야 되고, 결혼식이 있을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는 댈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 안되면 그냥 개인적인 일이 있다고면 이야기 하시는것도 거짓말은 아니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야기 해도 좀 섭섭해 하실것같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주말은 사적인 시간을 보내는 개인적인 시간입니다. 개인적인 약속이 있다거나 여행을 간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니 직접 거절이 힘들다면 계획이 있다고 거절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주말마다 친구들과 하는 모임이 있다고 얘기하시는게 어떨까요. 주말마다 굉장히 스케줄이 많은 것처럼 보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다른 약속이 있어서 안된다고 정중히 말을하시고 귀찮으시면 주말에는 핸드폰을 받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