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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8

사교적이지 않은 나를 탓하는 회사동료때문에 힘들어요.

요즘 회사동료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참 밝고 상냥한 동료라 회사내에서 인간관계도 잘 맺고 멋집니다만 둘이 있을 때 사교적이지 않은 나를 지적질하고 충고남발입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건데 왜 이럴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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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든든한소쩍새224
    든든한소쩍새22422.11.28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기방식의

    사교성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자기와 맞지않다고 해서 잘못된

    사교를 한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서로를 존중하며 만남을 가지는게

    옳은 사교가 아닐까요?


  •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도 제 주변에 그런 말을 하는 동료가 있었는데

    앞에서는 충고를 듣는 척하고 뒤에서는 무시했는데 그렇게 안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실제로 질문자 님이 뭔가 실수를 해서, 동료 분이 지적을 한다고 해도,

    그것이 한두번이면 경철하는 시늉이라도 하죠. 하지면 여러번 하는 경우는 그 동료분이 질문자 님보다는 우위에 있다는 것을 어필하고 싶어하는 심리입니다.

    선을 그으세요


  • 안녕하세요. 유쾌한큰고니146입니다.

    지적질하는 직장동료가 불편하시겠네요. 그 상황이 지속된다면 그럴 때 반응을 좀 애매하게 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듣는 사람의 반응이 미지근하다면 그 직장동료도 더 이야기를 이어가기가 힘들겠죠. 같은 회사 내에 있으니 대놓고 듣기 싫다고 하는 것도 좋지 않을 방법같구요. 세상엔 여러종류의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질문자님에게 어떤 생각으로 지적질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듣는 입장에서 거북할 이야기라면 굳이 반응해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이상한 동료때문에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런사람들은 상대를 해줘봤자 질문자님만 피곤해질거에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는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