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도 다른 가정처럼 살고싶어요... (18살)
제가 4살때 부모님께서 이혼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엄마와 살고있습니다. 근데 저희 어머니께선 주사가 심하셔요. 예전보단 나아졌지만 일주일에 2번은 마십니다. 주사가 하필 쌍욕에다가 심할땐 폭력성까지 보이십니다. 주사가 없으실땐 소시오패스에요. 저희 이모가 대학병원 간호사이신데 직접 그렇게 말하셨습니다. 저희 엄마는 살면서 사과 한마디를 한 적이 없으셨습니다. 공감도 못하십니다. 그리고 말이 안통하셔요. 제가 A를 말하면 항상 B를 말하십니다. 그리고 소리를 맨날 지르셔요. 저 감성적으로 적는게 아니라 가족들이 다 공감합니다. 저 너무 힘들어요.. 다른 가족들처럼 화기애애하게 놀러도 다니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힘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학생이고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보호자가 양육을 하는게 맞아요 조금만 참고 견디세요 엄마가 절대 바뀔 것 같진않고 하루라도 빨리 독립하여서 자기가 살고 싶은 대로 살아보세요 힘내라는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같은부모로서
안녕하세요.
글을 읽는데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알코올 중독이나 술버릇은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고치기가 정말 힘든 부분입니다.
혼자서 고치기도 거의 불가능하구요.
심적으로 많이 힘들고 부모님에게 말을 꺼내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부모님에게 치료를 권해보세요. 그런 부분은 절대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성자님도 공부 열심히, 취업 준비 열심히 하셔서 얼른 자리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독립하시고 자리잡는 것이 가장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독립하고 자리잡으시면 그래도 좀 길이 보일 수 있습니다.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