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디지털 카메라나 모니터라도 해상도가 다르거나 주사율이 다르기 때문에 잔상이 생깁니다. 주사율이란 화면에 1초에 얼마나 많은 장면을 표시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수치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니터는 60Hz입니다. 1초 동안 화면을 60단계로 쪼개서 보여줄 수 있다는 의미이며 이와 달리 고주사율 모니터는 초당 120단계에서 240단계 (120Hz~240Hz)까지 기존 모니터 보다 수 배는 많은 장면으로 나눠 보여줍니다 주사율이 높을 수록 화면이 훨씬 매끄럽고 깨끗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