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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바다표범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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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자주 먹으면 내성 생기나요?

신랑이 두통이 잦아서 타이레놀을 자주 먹는데

사람들이 진통제를 많이 먹으면 내성 생겨서

나중에는 잘 안 듣는다고 하는데 맞나요?

어디서 듣기로는 타이레놀은 소변으로 배출된다고 들었는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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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 아미노펜 성분의 약물로 하루 최대 4000미리까지 복용가능하며 내성이 생기거나 하는 약물은 아닙니다.최대용량 그 이상 복용시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떠한 진통제든 자주 많이 드시면 내성이 생길수 있습니다

      소변으로 배출 되는 진통제는 아닙니다

      타이레놀은 위장장애가 적은 진통제입니다

      그래서 안전하다고 느끼는 진통제 입니다

      하지만 타이레놀은 간에 부담이 많이가는 진통제이므로 주의해서 드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고영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내성이 없는 약입니다. 그래서 많이 먹는다고 효과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타이레놀은 신장이 아닌 간에서 대사되어 배출됩니다. 따라서 타이레놀을 과량 섭취하거나 간에 부담이 되는 물질(대표적으로 술이 있습니다!)과 같이 먹을 경우, 간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타이레놀 과량섭취로 사망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해진 용법, 용량을 꼭 지켜서 드셔야하고 너무 자주 드시면 안됩니다. 특히 타이레놀 먹기 전 후 술을 드시면 간손상이 발생하므로, 타이레놀을 드신 당일날은 반드시 금주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시지 말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처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로 대표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NSAIDs가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소염효과가 없는 해열진통제로 위장장애가 적고 몸살, 두통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간에서 해독되는 성분이기에 음주 전후로 복용하시는건 좋지 않습니다.

      NSAIDs는 소염진통제로 두통, 편두통, 근육통, 생리통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입니다. 보통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잘 듣지 않는 통증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간독성은 없지만 위장장애나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종류로는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이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을 포함하는 일반의약품 진통제 성분들은

      비마약성 진통제 성분으로 의존성이나 내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필요하신 경우 용법·용량에 맞게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타이레놀은 내성 안생깁니다.

      -마약성 진통제인 몰핀이나 노스카핀의 경우 과다 사용하면 내성이 생기는데, 일반적인 해열진통제나 소염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타이레놀을 계속 먹고도 양을 늘리는 경우는 약에 내성이 생겨서가 아니라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못해 질병이 심화돼서 발생합니다.

      -타이레놀은 간에서 대사를 거치고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를 매일 먹는게 아니라면, 두통약 정도는 걱정없이 드셔도 됩니다.

      타이레놀을 자주 먹는게 걱정되신다면, 다른 성분의 진통제와 번갈아가며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서로 다른 성분의 진통제를 교차하여 드신다면, 한가지 성분만 오래먹어서 생기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 계열) vs (부루펜계열 or 나프록센계열) 로 교대로 드세요.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로는 애드빌, 이지엔애니, 이지엔프로가 있습니다.

      나프록센 진통제로는 탁센이 있습니다.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부루펜계열을 모두 구비해 놓은 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적으로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는 않지만

      타이레놀 계열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무리가 가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만성적인 진통제 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담하에 최대한 약을 줄이시면서

      원인을 찾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으로 1회, 1일 적정용량을 맞춰 드신다면 전혀 문제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진통제 계열에서는 마약성진통제를 제외하면 내성을 갖는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또한 아세트아미노펜은 대표적으로 간에서 대사되는 약입니다. 타이레놀을 먹는 경우 술을 꼭 피해야한다는 말은 이 때문입니다. 간에서 대사되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배주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내성은

      항생제, 스테로이드, 향정신성의약품이나 마약등에 생깁니다.

      일반의약품중에는 이러한 약품이 들어있지 않기때문에

      내성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걱정하지않고 복용하시면 되겠네요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약물기전상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내성은 보통 항생제나 몸의 항상성이 관여하는 호르몬제제 복용 시 생길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은 주로 간에서 대사되며 독성물질을 잘 해독해서 신장, 즉 소변으로 배설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을 먹고 내성이 생기는 이유는

      약을 대사하는 간에 있는 효소의 수가 늘어나면서

      약을 빨리 대사하게 되면서

      약물분해속도가 빨라져서입니다.

      타이레놀과 같은 약도 자주먹으면 어느정도 수준까지 내성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약을 중단하면 내성은 다시 사라집니다.

      따라서 아픈데 진통제를 안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타이레놀은 간에서 대사된후 대사체가 소변으로 주로 배설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로 내성이 생기질 않습니다

      다만 진통제로는 사람에 따라 타이레놀 계열과 부루펜 계열 등

      느끼는 진통 효과가 다르므로 한 번 복용하시고 잘 듣는 약은

      기억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약에 대한 특징으로는 타이레놀 성분은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위가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성은 없더라도 부작용은 있으니 진통제에 의존하기 보다는

      평소 생활습관이 어떤지, 약으로 개선이 안 되는 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담을 통해 통증을 완화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으로서 내성 및 중독성이 없는 약입니다. 따라서 내성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타이레놀은 간에서 대사되어 소변으로 배설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