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이가 가끔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 행동을 하는데 왜그런 걸까요?
어린이집에서 배워 온건지 아니면, 저 시기에 아이들의 본능인지 가끔 머리는 손바닥으로 치는 행동을 하는데 무슨 심리상태가 반영된 걸까요? 가끔 저런 행동이 자해나 폭력으로 커나갈지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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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몸을 스스로 때리는 행동은 자기 감정 표현입니다.
자신의 몸을 때리지 않고 구어로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아이가 위와 같은 행동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화내지 말고 애정표현을
해주면서 자신의 몸을 때리는 행동은 좋지 않은 것이라고 말해주세요.
아이도 서서히 인식할 것이고 행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행위가 반복된다면 전문기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가가 뜻데로 되지 않을 때 화가 나고 흥분할 때 자기 머리를 때리거나 벽에 머리를 찧는 자해하는 아이들이 간혹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표현을 할 수 있으니 자해 행동은 없어질 것입니다.
부모님은 아이의 행동에 크게 동요하지 않아야 합니다.
부모의 반응을 보고 아이는 자신의 자해 행동을 더 크게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아직 언어표현 등이
부족한 등 그렇기 때문에 화가 나거나 그리 하였을 때,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 경우도 있으니 조금 더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