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대화를 하면 결국 대화의 끝이 결혼을 빨리해라로 끝이납니다.
제가 이제 내년이면 30대 중반이긴하지만 결혼은 해야되겠다는 생각은 있지만
급한건 없는데 부모님은 나이가 점점 걸리시나봐요.
그런데 전 급한건 없거든요? 오히려 부모님을 옆에서 케어해줄사람이 없는게 더 걱정입니다.
부모님께 어떻게 말을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