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0대 정도 되는 공무원 분들은 시험볼때
어느정도 경쟁률이 있었던 거 같은데
현 50-60대 연령분들이 공무원시험을 볼 때는
공무원이 직업으로써 별로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땐 일자리가 많아서 대기업, 은행권 등등을 선호했지
공무원은 별로였다고 하는데
그때도 지금처럼 변별력 or 경쟁력이 있는 시험이었나요?
아니면, 교육수준이 성장함에 따라 시험난도도 올라갔을 뿐이지 현재와 비슷한 수준이었나요?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6입니다. 아무래도 그때는 시험 수준이 엄청 낮았습니다.
월급이 너무 적어서 아무도 안하려고 했던 시기였어요
하지만 그때 당시에도 떨어지는 사람은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치타28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때는 공무원이 별로 인기가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워낙 박봉에다 다른 취업할 데가 많았다고 하지요. 굳이 월급 작은 공무원을 할 필요가 없었지요.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우선 7급, 9급이 경우,
60대들이 말하길,
' 우리때는 시켜준다고 해도 안했다' 입니다.
그때는 국내 기업 취직못하고 백수로 지낼바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었고, 9급은 아예 고졸들이나 보는 시험이었습니다.
반면 행정고시 5급은 이야기가 달라지죠.
고학생 출신으로 행시, 사시에 합격하면, 재벌가 딸들과 혼담이 오고 가서, 데릴사위로 사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아요.
안녕하세요. 편안한랍스타35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Yes 입니다 5급행시정도라면 모를까 9급 7급 준비하는사람 주변에서는 못 봤구요 인기직업군도 아니였어요 제가 88학번인데 그때도 휘업문이 좁긴했어요 그때는 일단 대기업 입사하면 평생직장의 개념이였기에 대기업 샐러리맨직업이 인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호랑이161입니다.
맞습니다 5~60대 시절은 성장주도적인 시대에 공무원의 인기가 예전만 못했습니다. 하고자 하는 사람도 적었구여
그 이후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사회풍에 따라 공무원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시험 난도라던지 경쟁률이 높아진 것이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