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안정된 직장이 최고라고 하며 공무원의 인기가 높아서 경쟁률도 높았는데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갈수록 떨어지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노량진도 타격을 많이 받는거 같던데 공무원 인기가 왜 점점 줄어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요즘 세대들은 안정성보다는 단기적이고 폭발적인 일을 하려는 경향이 많죠. 왜냐면 이제는 아무도 결혼을 안 하니까 자기가 책임져야 할 가정이 없거든요
안녕하세요. 민들레들레입니다. 일단 가장 큰 원인은 가장매력이었던 공무원 연금이 국민연금 수준으로 되었고
9급 월급이 최저시급 정도 밖에 안됩니다.
거기다 투잡도 안되고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보니
몇년 이상 공부해서 합격할 만한 메리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쌈박한재규어130입니다.
IMF로 사회가 매우 불안정할 때, 안정성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공무원의 인기가 급격히 치솟았죠!
현재는 그 정도의 불안정한 사회가 아니어서, 안정성에 대한 중요도가 많이 낮아졌구요.
그에 비해 급여는 적고, 급여가 적어도 연금을 보고 다녔는데 최근엔 이마저도 미래가 불투명하죠.
이러한 가운데 민원과 업무의 강도도 점점 높아지며 공무원의 인기가 사그라들었죠.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의 경직성과 민원인들을 응대해야하는 업무스타일, 마지막으로 공무원 연금개혁 때문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메추리132입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꼰대 문화가 아닐까요. 자산은 급상승했고, 물가는 치솟는 와중애 공무원 월급은 쥐꼬리만한데, 예전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던 공무원의 인기가 시들 수 밖에 없는거죠
안녕하세요. 기운찬재칼262입니다.
공무원 인기가 줄어드는 이유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적은 급여, 노후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연금, 민원 등의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사람들이 열광했지만 지금은 물가가 너무 비싸고 공무원에 급여가 너무 낮고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서 공무원을 선호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