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관련해서 고민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ㅠㅠ
혹시 어떤 친분때문에
청첩장을 안받아도 축의금을 내도 되는건가요?
친한 지인으로부터 제가 아는 분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사실 청첩장을 안받으면 안내도 된다고 해서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 축의금을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 경조사를 지인들에게 일일이 알리지 못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청첩장을 못받으셨더라도 지금까지 친하게 지냈고 앞으로도 연락하고 지내야하는 사이면 결혼식에 참석하거나 축의금을 보내시는게 좋습니다.
저라면 청첩장이나 부고장을 못받아도 지인과의 관계정도에 따라서 경조사에 참석하거나 경조금을 보낼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사마귀345입니다.
청첩장과 상관없이 인연이 있다면 참석해서 축하해주면 좋습니다. 앞으로의 인연이 계속 된다면 더더욱 참석해서 축의금을 전달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우선은 전제가 결혼식을 초대 받으셨나요???
초대 안 받으시면 안내시면 되시고 초대는 받았는데 청첩창을 못 받으셨다면 축의금을 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청첩장을 안받았는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축의금이라는 건 물론 내가 주고 싶으면 주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이 바로 청첩장이라던지 해당 경조사의 소식을 당사자에게 직접 받는겁니다
지금 질문자님은 당사자에게 직접 소식을 받은게 아니라 지인에게서 받으신겁니다
즉! 경조사의 당사자에게 질문자님은 인연이 아니라는겁니다
질문자님을 인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의 결혼식에 왜 축의금을 내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청첩장을 받지도 않았고 당사자에게 직접 연락도 받지 않았다면 질문자님은 초대 받지 않은 손님이 되는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굳이 청첩장도 못받고 당사자에게 연락도 받지 않은 결혼식 축의금 내지 않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쿠키와초코입니다.
원하시는데로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청첩장을 안받았다면 굳이 축의금을 낼 필요는 없지만
축의금은 축하한다는 의미가 있는 돈이기 때문에
내시는것도 좋은 선택이실 수 있고요
안녕하세요. 단테 입니다.
청첩장을 안받았다면 굳이 축의금을 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계속 봐야 하는 사람이라면 잘 생각해 보고 축의금 여부를 결정해야 할듯 합니다.
일단 청첩장을 누구는 주고 본인한테는 안왔다면 상대방도 그정도 관계로만 생각했을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직접 연락을 받은게 아니라면 굳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객 명단에 제외가 된 것인데 ..
꼭 하고 싶다면 하셔도 되지만 잠시라도 고민이 되었다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