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는 비교적 저렴하고 통관 절차도 간편해서 해외 거래처에 작은 샘플이나 소량 제품을 보낼 때 많이 활용되어 왔는데, 이 채널이 막히면 결국 다른 국제특송 서비스로 대체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미국행 모든 물품에 대한 신고 및 관세 의무가 부과되면서 현 국제우편망 체계로는 발송 처리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하게 접수 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고 다만 민간 제휴 상품인 'EMS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국 관세 정책과는 무관하게 물품을 발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미국 당국으로부터 국제 우편의 관세 대납 주체로 허가받은 업체에 미국행 우편물 관세 대납을 맡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