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초록산
초록산

Lg생활건강의 주가는 전고점을 회복할까요?

Lg생활건강은 한때 주가가 100만원을 넘기는 황제주였는데요. 지금은 30만원대를 유지중인데 나중에는 고점까지 상승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LG생활건강은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점진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는 중국 시장의 회복과 비중국 지역의 자체 브랜드 성장 등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LG생활건강의 전고점은 지금 주가 보다 최소한 5배 가까이 올라야하는데요. 기업의 제품군이나 미래 성장 가능성만 보더라도 2~3년 내 돌파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전고점인 21년 상반기 고점까지 단기적으로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중국 회복 + 브랜드 전략 성공 시 장기적 재평가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LG생활건강이나 아모레퍼시픽은 고가의 브랜드가 현재 매출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또한 이들의 고가 브랜드들이 중국내에서 점유율과 비중이 크다는게 악재와 약점으로 작용하고 잇는게 문제입니다.

    지금은 글로벌적으로 한국의 중소형 인디브랜드가 성장을 이끌고 있고 이는 고가의 주요 화장품 글로벌 브랜드사들이 빠르게 그리고 가성비 있으면서도 품질이나 그리고 발빠르게 트렌드에 맞게 제품이 생산할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이를 국내의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전세계 1~2위 ODM업체이기 때문에 한국의 수많은 인디브랜드 값싸게 그리고 빠르게 효율적트로 트렌디하게 제품을 유통해주면서 전세계에서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성장하고 잇는것입니다. 그러다 미국의 아마존에서 한국의 인디화장품이 최고의 성장을 이끌고 있고 이러한 재고효율성을 위해서 실리콘투라는 회사가 등장하여 유통해주고 있고 이들이 직매입을 통해서 미국내 유통공장이 있고 동남아나 유럽까지 진출하면서 또다른 성장성 발판과 화장품 본고장인 일본이나 프랑스에서도 국내 인디브랜드가 크게 성장하고 잇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LG생건이나 아모레퍼시픽은 고가의 브랜드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이런 트렌디에 맞은 인디브랜드가 없다는 점이며 그나마 아모레퍼시픽은 코스알엑스를 통해서 중저가에서 빠르게 대응하고 성장은 하고 있습니다. 즉 이 두업체가 해당 부분에 대해서 인디브랜드의 약점에서 돌파구를 찾아내서 빠르게 약점을 보완해야하고 중국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고가의 브랜드 문제를 빠르게 철회하고 비중을 줄여야 하는데 이미 아모레퍼시픽은 일찌감치 타격을 받고 코로나이전부터 많이 줄이고 포지션을 줄였지만 LG생건은 여전히 현재 진행중이라 이부분이 개선이 되어야 다시금 과거의 고점으로 회복할 수 잇고 혹여 매출의 핵심 브랜드인 히스토리 오브 후가 다시금 중국에서 매출이나 브랜드가치가 올라가면 가능성은 있으나 지금은 그럴 가능성도 매우 낮고 이미 중국내에서도 자국의 브랜드가 틱톡중심으로 새롭게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가능성은 제쳐두고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갈수록 줄어드는 우리나라의 인구구조를 고려했을 때 개인적으로 유통주식인 lg생활건강의 주가가 전고점을 넘기기는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변수는 중국시장인데 과거처럼 중국에서 우리나라의 화장품 같은 상품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 lg생활건강의 주가도 크게 오르겠지만 몇년전부터 중국인들이 자국 상품을 많이 구매하고 있기 때문에 이또한 쉽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