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근시가 있는 분들이 나이가 들면서 종종 노안을 겪게 됩니다. 근시는 멀리 있는 것이 잘 안 보이는 상태고, 노안은 가까운 것이 잘 안 보이는 상태죠. 근시가 있으면 노안이 와도 먼 곳은 여전히 안 보일 수 있지만, 가까운 곳은 일정 부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돋보기를 써야 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안경을 벗으면 책이나 스마트폰 같은 가까운 것을 더 잘 볼 수도 있습니다.
근시와 원시 모두를 교정할 수 있는 안경이 있습니다. 이중 초점 렌즈 또는 다초점 렌즈라고 불리며, 이는 다양한 거리에서의 시력을 동시에 교정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근시가 있는 사람이 노안이 덜 오는 편은 아닙니다. 근시의 유무와 상관없이 노안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입니다. 다만, 근시 안경을 벗으면 가까운 거리를 볼 수 있어 노안으로 인한 불편함이 덜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