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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레오파드119
정중한레오파드11922.08.18

결혼식을 참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아니라 내일 결혼을 하는 예랑이입니다.


예신이와 얘기하던중 제가 제결혼식에 사정때문에 못온다는 분들이 계신다 라고하니


예신이가 그럼 저도 그분들 결혼식에 참석을 하게되면 가야되냐고 묻더라구요


사실 제가 주변지인이 많이 없고, 성격도 소심한편이여서


많은 사람이 오지 않을것 같아 그런부분들도 지인들에게


넌지시 얘기를 했었거든요.


참... 지인들의 사정은 어쩔수 없을거라 생각되지만


일부는 결혼전에 걸러지는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서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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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결혼식 참석이 의무는 아니기에 상황에 맞게 봐가면서

    참석할 결혼식을 골라보세요^^


  • 안녕하세요. 성숙한사자168입니다.

    정말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혼식에 참석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도 있고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는 추세라서 지인들 결혼식에 가는게 조금 꺼려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참석은 못해도 축의금을 보내고 작은 성의라도 보이신 분들은 그 분이 결혼식 있을때 가는게 맞는거고

    축의금 조차도 안 보내신 분들은 고민하셔야겠지만 그 분들 결혼식까지 꼭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렁찬부전나비258입니다.

    그래도 결혼식은 참석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결혼식은 좋은날 아닙니까 긍정적으로 생각 하고 참석 하는게 좋을거게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양282입니다.

    그 분들이 정말 사정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최소한 예의로 축의금을 이체시켜 줄 것입니다.

    지인이라고 생각했던 분들이 축의금도 이체시키지 않으면 그냥 인간관계에서 거르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 안녕하세요. 독특한표범225입니다.


    전반적으로 결혼할때 축의금만 보내면 축의금만보내구요


    나의 결혼식 참석 햇다라고 하면 참석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상대방의 나의 결혼식때 했던 방법으로 하시면 깔끔합니다


  • 안녕하세요. 비오는 날입니다.

    시국이 시국이고, 각자 개인 사정이 있을 수도 있는 부분이라 결혼식 참석 여부나 추후 다른 분 참석 여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축의금을 냈는지 체크하셔서 이후 결혼식 참석 여부 결정하셔도 무방합니다. 왜냐면 이미 결혼 하셨으니까요 ㅋ


  • 안녕하세요. 인자한풍금조156입니다.

    많지 않은 친구분 중에 참석하지 못하신다니 섭섭하겠지요.

    먼저 그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할것 같네요.

    옛부터 결혼 날을 잡은 신랑, 신부 부모들까지 남의 결혼식엔 참석하지 않는 관습이 아직도 있구요,

    십시일반 부조금이 큰일에 힘이되기도 하여, 마치 장부처럼 기재해 놓고 부조금을 내야할때 같은 금액으로 돌려주는 듯한게 현실이지요.

    그러나 삶을 통해보면 베푼 사람에게 보다 다른 사람을 통해 갚게되거나 받게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친구가 못오셨더라도 시간이나 부조금이 허락하신

    다면 가급적 참석하시는 쪽을 권하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하얀비숑입니다.

    먼저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

    지인들이 결혼식에 모두 축하해주러 오면 정말 좋겠지만

    부득이하게 업무 및 개인사정으로 시간내기 어려운 경우

    또는 요즘 펜대믹으로 코로나때문에 사람 많이 모이는 장소를 꺼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심지어 장례식도 마찬가지)


    그러니 지인분이 못 온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축의금은 보내 올터이니 추후 못온 지인분 결혼식에

    참석은 질문자님 개인적인 판단으로 결정하시면 됩니다

    시간되면 가는거고 가기 싫으면 변명해서 안가는거죠



  • 안녕하세요. 배프리입니다.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가까운 지인들도 참석을 꺼리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만 마음은 섭섭함이 남아 있기 마련입니다.

    님 결혼식에 참석안하시는 분들이 향후 결혼을 한다면 마음만 전하시고 불참하셔도 이해해 주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기민한콰가135입니다.

    결혼하고 인맥이 정리되는것이 사실입니다.

    지인이 자신의 결혼식에 안오고 초청했다해도

    편하게 생각하세요. 시간 되시면 가시고

    못가시더라도 이해 해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