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에서는 결혼식에 불참하는 것이 예의인가요?
작년 쯤에 고민상담에 질문을 한 적이 있는데,
가까운 지인이 결혼을 하게 되는데,
여성분이 화류계 출신입니다.
(노래방 도우미와 손님으로 알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다들 만류하는 분위기인데도 불구하고,
결국 이번달 말에 결혼하게 되었어요.
나한테는 청첩장을 직접 전달은 못했더라도,
지인이 참석하라고 하는데,
정작 다른 사람들은 그냥 '사석에서 축의금만 주고 결혼식에는 가지 마라'고 충고하더군요.
청첩장 유무를 떠나서,
신부가 될 여자에 대한 편견만 생기게 된다고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과거는 과거일뿐입니다. 그 분이 어떤 과거가 있더라도 현재의 모습이 우선입니다. 사연자님은 신부를 축하해 주기 위함이 아니라 지인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은 분들도 잘 못살고 헤이지는 경우도 많아요.
충분히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이 다음 문제는 그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뷰징 신고 완료입니다.
사람 출신이 어떻든 편견을 버리고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게 응원해주는 좋은것같아요
화류계 출신이라고 꼭 다 안좋으사람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그냥 다른생각 하지말고 지인분이 결혼을 하니 축하는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두사람이 좋아서 결혼하는건데 주변에서 왈가왈가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와치독스입니다.
음 편견이 아닌..
저렇게 결혼해서 오래가는 부부 본적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말 듣지마시고
본인이 내키지 않으시면 안가는거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Piyrteudgjw3232d입니다. 질문자님 가까운 지인이 화류계 출신 여성 과 결혼을 하는것은 당사자 간의 문제 입니다 화류계 출신 이라는 것을 알고 결혼을 하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그러니 질문자님 께서는 지인과의 관계 가 중요 하니
참석 히는 것도 고려 해 볼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꽃다운뽀로로102입니다.
저도 축의금만 보내고 참석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결혼 후에도 두분이 가깝게 지내는 것이 어려워 보이는데...
앞으로 관계를 어떻게 하실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참석여부를 고민해 보시는 것도 한 방법일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결혼할 지인의 신부직업이 어찌됬든 지인이 결혼식에 오라고 한것이기 때문에 참셕하셔거 축하채주는것이 맞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