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 전쟁으로 미국의 금리인하 가능성은 점점 사라지는 거 아닌가요?

트럼프는 전부터 노골적으로 현재 미국의 금리는 너무 높고 파월이 잘못하고 있다고 발언을 했잖아요. 근데 전쟁 이후로 유가가 오르고 물가가 높게 나올 것이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인데 이란 미국 전쟁으로 미국의 금리인하 가능성은 점점 사라지는 거 아닌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당장의 점도표나 물가상승의 우려로 본다면 단기적으로 금리인하보단 동결가능성이 더 높고 원래 상승가능성도 존재하였으나 최근 파월의장이 상승가능성은 일단 배제하는 언급을 하면서 금리인상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더더욱 현재 미국내에서 사모펀드의 사모대출의 부실화문제로 인한 환매가 매월 급증하고 있어서 금리인상은 자칫 이런 미국내 신용리스크를 부각시킬수 있어서 금리인상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다만 이번 전쟁으로 유가가 지속상승한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며 그 이유는 1970년대 오일쇼크나 1990년대 걸프전 그리고 최근 러우전쟁때 모두 2~3개월간 유가가 크게 상승하고 횡보를 보이다가 다시금 총수요의 감소로 인하여 급락을 하면서 오히려 전쟁이전보다 유가가 하락하면서 다시금 물가가 안정화되고 하락하는 모습으로 이어졌습니다.

    즉 비용상승으로 인한 물가상승이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는 단기적인 현상일뿐 결국 3개월정도 이후에는 총수요의 감소로 인하여 유가가 급락하고 대체수요의 증가로 인한여 물가가 안정화되는 흐름으로 이어질 가느성이 높습니다. 거기다가 고용시장 상황자체도 매우 좋지 않아서 미국내에서의 총수요는 감소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결국 이로 인한 중장기적으로 물가가 안정될 수 있는 사니리오가 하반기에는 펼쳐질수 있다고 보기때문에 실제 하반기에 유가가 안정화되는 모습이 데이터로 나타난다면 금리인하가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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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이란 전쟁으로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사라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전쟁으로 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가 높아지고 있기에

    금리 인하 시점이 더 늦춰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전쟁으로 인한 물가상승은 기준금리 인상재료입니다

    그렇다고 미국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더 강하면 기준금리를 인하 할테니까요

    그래서 이번주 미국채 금리가 많이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상승 우려로 미국채금리가 최근 많이 상승했다가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 리스크가 이번주 크게 부각되면서 다시금 연내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하기 시작했거든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의 고금리 정책을 강하게 비판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전쟁 상황은 금리 인하 경로를 더욱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란과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하며 에너지 가격발 물가 상승 압력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연준의 최우선 목표는 물가 안정인데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붕괴와 유가 폭등은 인플레이션 수치를 다시 자극할 수밖에 없는 핵심 변수입니다. 시장이 기대했던 상반기 금리 인하 시나리오는 물가가 목표치인 2%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사실상 뒤로 밀려나거나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낮은 금리를 원하지만 정작 본인의 초강경 대외 정책이 유가 상승을 촉발하여 금리 인하를 가로막는 역설적인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