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무염식, 저염식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아기를 키우다 보면 먹는 것을 신경쓰게 됩니다. 이유식을 시작할때는 무염식으로 하게 됩니다. 언제부터 간을 해도 되는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아기 이유식을 시작할 때는 아기의 신장과 간이 아직 나트륨을 소화할수 없기 때문에, 생후 12개월 전까지는 무염식으로 이유식을 줍니다. 이 시기에는 소금이나 조미료를 넣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으로 음식을 만들어 아기가 다양한 자연스러운 맛에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 1세 이후부터는 조금씩 저염식 수준으로 간을 조절해도 좋은데, 처음에는 소금이나 간장 아주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이유식의 소금 간은 최소 생후 12개월(만 1세) 이후부터 시작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가이드라인을 참조하면, 돌 전 아기는 신장 기능이 미성숙해서 나트륨 배출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답니다. 이런 시기엔 모유, 분유, 식재료 자체에 포함된 자연 나트륨만으로 충분섭취량(0~5개월 110mg, 6~11개월 370mg)을 충분히 충족할 수 있어서 추가적인 간은 불필요 하답니다.
12개월부터 36개월(만 3세) 까지는 본격적인 저염식 기간이랍니다. 이런 시기에 형성된 입맛이 평생 식습관을 결정하게 되고,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성장기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간을 처음 시작하실 경우 성인용 대신에 저염 간장이나 소금을 아주 소량만 사용하시어, 가급적 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가루같은 천연 식재료 감칠맛을 활용해서 재료 본연의 맛에 익숙해지도록 돕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