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업무처리가 너무 늦다고 타박을 받습니다. 지치네요
네 제가 행동이 빠릿빠릿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느릿느릿, 여유롭다, 굼뜨다 뭐 이런 비슷한 종류의 말들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들어왔습니다. 성격급한 애들한테요. 제가 군대가서 많이 바뀌었다는 느낌은 받습니다. 그런데 직장에 와서보니 아무리 업무처리를 신속하게 해도 핀잔을 주는 사람들이 존재하더라구요ㅠㅠ물론 괜찮다고 아무 문제없다고 편들어 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아무래도 좀 주눅이 드는게 사실입니다ㅠㅠ
저는 어찌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활발한지어새138입니다.
무작정 빨리빨리 하면 또 실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실수가 생기면 빨리빨리 대충하니까 실수한다고 뭐라합니다.
결국에 신입일 땐 현재 기준으로 어떻게 하면 정확성을 유지하면서 더 빠르게 업무를 처리 할 수 있을 지를 배워야합니다.
느리다고 타박하는 상사가 있다면 아직 더 빠르게 할 여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상사가 껄끄럽다면 당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다른 상사에게 자신의 업무 루틴이나 과정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프로그램 활용법/효율적인 루틴 등등 선배들의 노하우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한국 사회는 무조건 빨리 빨리 입니다.
즉, 급한 거 사실 입니다. 빨리 한다고 해서 좋을 것이 없는데 차분히 일을 마무리 짓으려고 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지요.
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서 일의 속도를 진행시켜야 합니다. 고로 눈치껏 행동하시면 됩니다.
주위를 쓱 살피시고 빨리 일을 처리해야 된다 라는 느낌이 드신다면 일을 빨리 처리하시고, 아직은 시간여유를 부려도 되겠다 싶으면 여유를 두시고 일을 처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저도 그런 말을 어릴때 부터 들어왔습니다.
이는 행동보다는 생각이 앞서 생각하느라 그런 경우도 있고 일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도 있지요.
일이 익숙해지면 요령이 생길텐데 아직 아니시라면 업무에 대한 순서는 이미 아실테니까 급하다고 생각되시는 일을 가장 먼저 해보세요.
그리고 빨리 끝낼수 있는 일부터 끝내놓으신다면 훨씬 일이 줄어드는 것처럼 느껴지실꺼고 순서별로 미리 조금씩 준비해놓으신다면 처음엔 힘드실수도 있지만 빨리빨리 일을 처리할수있는 노하우가 생기실 꺼예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노력은 해보셔야죠.
느리다고하면 먼저 빨리 시작해서 업무를 완성해보시고,
업무 스킬도 늘리셔서 보완하시면 되지 않을까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