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은 한국에서 2007년부터 등장하기시작했고 2022년 9월 말 기준으로 계좌 이체형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937억원이었으며, 2023년 9월 말에는 1357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대면편취형, 출금형, 절도형 범죄를 포함하면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만 보이스피싱은 90년대부터 유행하기 시작했고 그러던것이 작은 시장인 대만을 벗어나 밀리니엄을 지나며 아시아 각국 심지어 아프리카로까지 번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대 초에 대만을 먹여살린다고 할정도로 수만명의 보이스피싱원들이 각국에서 활동하였고 2021년 기준 우리나라의 피해액은 약 1,265억 원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