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시대 마지막 대군은 누구인가요?
조선은 후기로 갈수록 손이 귀해지는데 왕의 적자로 태어났지만 세자가 아닌 사람인 대군으로 불렸던 조선의 마지막 대군은 누구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마지막 대군은 인평대군입니다.
동생 용성대군이 6세에 죽었고 이후 조선에서는 대군이 없었습니다. 인조 이후 적자가 있던 왕은 효종, 현종, 순조, 고종뿐인데 네명 모두 적자가 세자가 될 1명만 있었으므로 대군이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종과 명성왕후 사이에서 태어난
순종 융희 효황제가
한국사의 마지막 군주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조의 3남 인평대군이 적실 왕비에게서 태어나 왕위를 잇지 않은 조선시대 마지막 대군입니다.
동생이었던 인조의 4남 용평대군이 있긴 했지만 일찍 단명해서 성인 이상으로 장성한 건 인평대군이 마지막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마지막 대군은 인조와 인열왕후 한씨의 셋째 아들인 인평대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16대 임금 인조와 인열왕후 한씨의 셋째 아들이자 소현세자,
효종의 동복 동생이며 용성대군의 동복 형인 인평대군이 조선의 마지막 대군입니다.
1630년 2월 7일에 인평대군으로 책봉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왕족으로 조선 16대 임금
인조와 인열왕후 한씨의 셋째 아들이자 소현세자, 효종의 동복 동생이며
용성대군의 동복 형인 인평대군이
사실상 조선의 마지막 대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