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 2개가 붙어서 난 경우 !
유치 2개가 자라면서 하나처럼 붙어서
자리잡았는데 ..
영구치 나올때도 그 치아가 똑같이
붙어서 나오나요?
그리고 아이 치실 해주는게 좋을까요?
아직 어려서 칫솔 무불소,치약만 사용하고있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아닙니다. 현재 정확한 파악을 위해서는 방사선 사진이 있어야 하지만 쌍생치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유치가 2개 붙어서 자라 나온다고 해서 반드시 영구치가 현재와 같이 자라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치과 방문 후 영구치가 자라 나오는 방향 및 모양을 평가해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아이 역시 치실을 해주시는 것은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잘못된 치실 사용으로 오히려 잇몸 등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전문가에게 치실 사용법을 배우신 이후에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유치가 붙어 나는 경우를 쌍생치라 합니다. 유치에 쌍생치가 발생한 경우에는 해당 유치에 위치한 영구치에도 기형이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으며, 영구치도 쌍생치인 경우보다는 영구치가 선천적으로 결손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영구치 상태를 알기 위해서는 치과에 내원하여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영구치 이상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어린이 치아가 붙어서 난경우를 유합치라고 합니다.
유치가 붙어서 나도 영구치는 유합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생각되나 영구치의 맹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치과병원에서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