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포메는 헥헥 거리는 종 인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성별

수컷

몸무게 (kg)

5

중성화 수술

없음

저희 집 강아지가 집이 시원한데도 계속 헥헥거리고 방 온도가 그렇게 덥지 않아도 헥헥거리는데, 그게 몸에 열을 내리려고 그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포메라니안은 이중모 구조로 인해 체열 발산에 취약하며 구조적으로 기관허탈이나 심장 질환이 흔한 품종이라 열 배출 목적 외에도 신체적 이상으로 인해 헥헥거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중이 오 킬로그램이라면 품종 표준 대비 과체중일 확률이 높고 이는 호흡 효율을 떨어뜨려 가만히 있어도 헥헥거리는 원인이 됩니다. 실내 온도가 적당함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단순히 더위를 타는 것이 아니라 연구개 노장이나 기관지 협착 같은 해부학적 문제 또는 흥분 상태에 따른 생리적 반응일 수 있으므로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

    포메라니안이 원래 더위를 잘 타고 헥헥거릴 수는 있지만, 시원한 환경에서도 계속 헥헥거린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는 땀 배출이 제한적이라 혀를 내밀고 호흡하며 체온을 조절합니다. 하지만 더위 외에도 흥분, 불안, 스트레스, 통증, 발열 때문에 헥헥거릴 수 있습니다. 소형견에서는 기관허탈, 심장 문제, 호흡기 질환이 있을 때도 헥헥거림이 늘 수 있습니다. 특히 기침, 숨 가쁨, 잇몸이 창백하거나 푸르스름함, 식욕 저하, 무기력함이 동반되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중성화하지 않은 수컷이라면 냄새나 발정 암컷 자극으로 흥분해 일시적으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방 온도를 낮춰도 계속 반복된다면 단순 습관으로 보기보다 동물병원에서 청진과 호흡기, 심장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