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차량 내부에 습기가 차서 습기제거 통풍을 해주는 경우는 많은데..바깥쪽 유리에 습기가 발생하는 경우는...
결국 외부에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많이 포함된 대기가 차량 내부에 에어컨을 틀어놓고 상대적으로 내부 온도가 낮으면
바깥쪽의 수증기가 결로되어 창문에 이슬처럼 맺히게 되는 것이죠..
이럴때는...와이퍼를 작동하여 손쉽게 제거 해주던가..
아니면...내부 온도를 조금 올려주는데...바람은 당연히 창문쪽으로 나오게 모드를 전환해주면 좋습니다.
아니면..애초에 앞유리창에 열차단 필름을 붙여주면 열을 흡수하여 분산기키면서 습기 형성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유리 청소제(습기 방지제)도 잘 나오더라구요...친수기를 인위적으로 도입한 제품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