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심박수가 높은 원인이 무엇인가요?
제가 안정 되어 있으면서 앉아있으면 정말 몸이 편안한 느낌을 받으면서 심박수도 70대 60대가 나옵니다.
그런데 식사를 한 다음에는 90대 100대 정도 됩니다.
물론 이때야 소화를 시키기 위해 위로 혈액이 많이 필요해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심실조기수축이 있는데 식후에 유독 잘 느껴집니다.
궁금한건 식사를 안했고 그냥 별일 없이 있었는데 심박수가 90대가 나오고 그걸 보고 의식하기 시작하면 100 초반도 갑니다.
이때도 심박수가 증가해서 안정 됐을때보단 조기수축이 나타날 확률이 오릅니다.
그래도 식사를 했을때보단 확실히 적게 나오지만요.
질문입니다.
1. 평상시 심박수가 높은건 빈맥이라 알고있습니다. 물론 100 이하는 정상이라 하지만 그래도 똑같은 자세를 취하고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데도 심박수가 70대 60대가 나올때가 있고 90대 100대가 나올때가 있습니다. 이건 교감신경의 문제인가요?
2.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 운동부족이면 평상시 심박수가 높은가요?
3. 심초음파, 혈액검사, 엑스레이 모두 이상이 없었는데 그렇다면 신경과를 가서 약을 지어 먹어야 할까요? 아니면 심장내과에서 베타차단제를 받아 먹어야할까요?
4. 이런 경우에는 약을 처방받아 먹어야할까요 아니면 영양제를 먹으면 좋은가요? (심실조기수축 0.1%)
5. 심박수가 빠를수록 조기수축이 자주 나타나나요?
6. 위의 제 의견이 다 틀리다면 평상시 심박수가 높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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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운동 후 가만히 앉아있는 심박수입니다.
운동은 2시 37분 부터해서 3시에 끝났으며 3시 이후의 심박수가 운동 후 앉아있는 상태의 심박수입니다.
운동 전에 찍힌 심박수는 아까 말했던 안정된 심박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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