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성민 전문가입니다.
대표적으로 플라스틱의 경우, 육안으로 구성물질을 명확히 파악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동일한 재료더라도
가공방법, 첨가물 등에 따라 형상, 색깔, 경도 등이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눈으로 구성물질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보통 "재활용 기호"가 표시되어 있으며,
이를 참조해서 구분하시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PE, PP, PET 와 같은 플라스틱 제품이나 철, 알루미늄 등의 금속은 쉽게 재활용이 가능한 편입니다.
다만 같은 플라스틱이더라도 PVC, LDPE 등은 재활용이 어렵다고 보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