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이 필요합니다. 원래도 사회화가 잘 되어 있는 동물이긴 하나, 본능적으로 자기보다 체고가 높은 인간이 낯선 환경의 미용작업대 같은 높은 위치에서 작업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스트레스를 느끼며, 포식자에게 쫓기듯 교감신경을 지속적으로 활성화 시킵니다.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선 안정적인 환경, 즉 강아지가 가장 오래 머물렀던 보호자님 집에서 편안히 잘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지요. 피부가 괜찮다면 간식이 즐거움을 줄 순 있으나 잔뜩 긴장한 강아지는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보조적인 방법으로만 알고 참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아지들이 미용하고 나면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료를 잘 먹지 않는다든지 한쪽 구석에 가서 벌벌 떤다든지 활동량이 많이 줄어 버린다든지 이런 증상들을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이럴 때는 주인이 강아지를 많이 위로해 주어야 합니다 안아 주기도 하고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좋은 말로 위로도 해 주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맛있는 간식을 많이 챙겨 주어서 그 마음들이 풀어질 수 있도록 해 줘야 합니다 그래야 강아지가 예전에 강아지로 빨리 돌아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