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가 비트코인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거라 보시나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에게 계속해서 금리인하와 양적완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이 예상되기 때문에 전 세계적인 양적완화가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인데 비트코인은 양적완화에 어떤 영향을 받으리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중국의 주요 지표가 하락하고 있으며 올해 성장률을 6-6.5%를 달성하기 위해 경기부양의 정책을
수반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경기둔화로 인해 지방채 발행이나 인민은행의 통화완화정책이 시작됩니다.
이런상황이 지속되면 미연준도 금리를 인하하고 통화완화 흐름이 나타나며 국체금리도 하락하게
됩니다.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금리가 강보합이었으나 전체적인 경기둔화로 금리하락을
단행한것으로 압니다. 금리하락이나 달러 유동성 공급을 실행했다는 것은 그만큼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경기침체시 안전자산이 선호되며 비트코인 점유율이 상승합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상승한다는것이 가상화폐시장이 긍정이다부저미다 현상이라곤
말씀드리기 아이러니 합니다. 비트코인이 시장에서 관심을 부각시키고
비트코인만 상승하여 시장에서 점유율이 상승한다고 해서 시장이 긍정으로 변한다거나
침체기가 되진 않습니다,. 현재의 시장상황과 조금 관련이 있습니다.
당연 도미넌스가 상승하면 알트코인들이 하락하여 가상화폐 시장이 침체 되었다고 판단하기
불가합니다. 지금의 시장상황은 경기침체가 오고 있구요,,경기침체가 오기전에
주식시장이 폭락하고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하고 이런 신호는 실제적인 실물경기가 하락하기전에
미리 오는 신호같은 겁니다. 당연 유동성 공급등도 마찬가지 현상입니다.
경기침체가 되면 시장에선 안전자산을 선호하게 됩니다. 금이나 펀드 가상화폐같은 자산들이 급격히
오르게 됩니다. 지금의 시점에서 금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것은 그것때문입니다. 시장의알트코인이
도미넌스가 하락하는 어떤 시점에서 비트코인은 하락보다 알트코인 점유율이 상승하여 도미넌스가
하락하고 알트코인이 상승하는 그런장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도미넌스는 비트코인이 시장에서 어느정도의 점유율에 들어있는가하는 단지 지표일뿐이구요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아닙니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의 대장격이기 때문에 당연히 도미넌스가 상승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항상 상승할순 없구요, 60% 이하로 떨어진다면 알트코인의 시대가 올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최근 백트거래소 개설예상으로 상승장을 나타냈었으나 최근 선물거래 마감일과
비트맥스의 대규모 마진콜이 겹치고 예외로 백트거래소의 실망점이 하락을 부추겼던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하락은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전체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인플레 우려가 확산되었고
인플레를 넘어서 디플레이션까지 올수있다는 경각심으로 더 하락의 여파가 오고있습니다.
경기침체시 금과 비트코인등이 상승할수 있으나 경기둔화로 디플레이션이 온다면 이는
금이고 뭐고 무조건 어려운 상황이 오게 됩니다.
예전의 이런경우 경제 대공황이 와서 엄청난 시련이 온적도 있습니다.
부디 그런 경우가 아니고 세계적으로 경기부양의 정책이 쏟아져 나와서 하루빨리 이번 경기침체의
늪을 벗어나길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