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음주 후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은 주의해야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서 대사되며, 알코올 역시 간에서 처리됩니다. 음주 상태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면 간에 부담을 주어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간 기능 장애나 급성 간부전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마신 후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귀하께서 매화수를 마신 후 약 6시간이 지났다면 알코올의 대부분은 체내에서 대사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알코올 대사 속도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안전을 위해 타이레놀 복용을 자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생리통 완화를 위해 다른 약을 찾으신다면,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