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딸아이를 가진 부모입니다. 학업성적도 좋고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에게 칭찬만 받는데 정작 본인이 불편한 장소에 있으면 집에 가자고 울면서 보채는데 어렸을 때는 이해가 갔지만 아직까지 그러네요. 어떤 심리상태인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심리 상담을 받아 보는게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