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고민입니다. 타고나는건가요?
아이가 수학을 다른과목에 비해 못하는거 같은데
이해력이 좀 딸리는 건지...
수학은 타고 나는거 맞겠죠? 노력하면 변할수 없을까요?
아이보면 안타까워 학원을 보낼까하는데..
본인도 속상해하는 모습 보니 맘이 아프네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얼마나 노력하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이해하기쉽게 가르치는것도 중요하니 눈높이에 맞춰서 공부하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풍성한고릴라284입니다.
자녀가 수학을 어려워해서 고민이시군요.
제 생각은 노력으로 수능 수학 100점 맞는건 운이 좋아야 하는데, 노력한다면 1등급은 맞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고등학교 수학은 유형만 파악하면 결국 암기싸움이고 암기력은 노력으로 해결되는 문제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내가 수포자란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결실을 거두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대학으로 정해지지 않아서 자녀가 힘들어 한다면 수학학원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거 또한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수학은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한데요
기본적으로 계산력을 키워야 하기 때문에 매일 연산을 통해 기본적인 속도를 빠르게 해 자신감을 키워주고 수준별 문제 유형을 차근차근 풀어나가게 해야 합니다. 고난위도 유형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매일 꾸준함을 갖춘다면 대부분의 유형을 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공부 머리는 있겠지만,
수학 같은 과목은 공식을 외워서 최대한 많은 유형의 문제를 푸는 것이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