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지구의 주민들은 공사장 소음에 항의 못하나요
대구 중심지 빌라에 살고 있는 주민 입.니다.코로나 시작부터 빌딩 49층 건물 공사가 시작되면서 지하 암반깨는 소음등으로 불안하게 하더니 이제는 건물이 올라 가면서 철근 공사, 거푸집등의 작업으로 새벽5시부터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로 미칠거 같습니다.주말 아침이나 새벽에는 소음이 심한 공사를 자제하면 좋은데 공사 현장에 얘기를 해도 듣는둥 마는둥 한마디로 돌아 미쳐 버릴거 같아요.물론 제가 신경이 예민하다 할수 있지만 그래도 이건해도 너무 너무하다 생각 합니다.집을 내놔도 팔리지 않으면서 주변 환경에 이런 소음으로 정신적 고통은 너무 힘듭니다.달리 해결책은 없을까하고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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