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하고 수육을 먹는 풍습은 언제부터 생긴건가요?
맛있는 풍습인데 ㅎ 언제부터 이런것인지 궁금합니다. 김장은 그만큼 힘들지만요ㅜ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상당히 오래 된 풍습입니다
단! 예전에는 꼭 수육뿐만 아니라 제철에 나는 음식을 먹음으로 힘든 일을 이겨내는 의미였다고 합니다
김장뿐만 아니라 힘든 농사일로 체력을 회복하고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먹었습니다
김치와 수육의 유래는 정확한 자료가 존재하진 않습니다만 수백년은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산업화가 시작되는 1970년대 부터인것 같아요 그당시에는 농사지어서 창고에 쌀푸대 쌓아놓고 김장을 많이 해서 저장하는 것이 최고의 겨울준비로 그때부터 수육을 해서먹었던것 같아요 김장하는날이 잔치날이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