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장하고 수육을 먹으면서 생각이 든건데,
이런 문화는 언제, 무슨 일을 계기로 생긴걸까요?
그리고 왜 하필 수육일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장후 수육을 억은것은 해방후 고기가 많아질때 생긴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때만해도 고기는 일반사람어게는 귀한 것이었습니다. 1945 년후인데 글쎄요 부잣집에서 김장할때 사람들 모이고 했을때 돼지고길 드셨고
저의 경험으로는 가난해서 그러지 1980년 초중반 부터 경험이 있습니다.
돼지고기 수육이 야채랑 잘 어울려서 그러질 않나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