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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4.01.25

조직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경쟁하는게 지칩니다.

우리나라는 어려서부터 경쟁을 해야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서 경쟁을 부치기는 이런 조직문화에 너무 염증을 느끼고 힘이드네요 내가 적응을잘못한건지 다들 이를 악물고 경쟁에서 이기려고 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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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착실한아나콘다23입니다.

    창백한 푸른점님만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이란 것은 서로를 긴장하게 만들고, 그런 상황을 유지하게 합니다. 긴장이 높아지면 스트레스도 같이 높아지며 스트레스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지면 피로감이 심하게 오죠. 환경이 경쟁을 유도한다면 그런 사이클이 반복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그런 경쟁으로 인해 사회와 기술이 발전되었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경쟁이 과도하여 문제라기보다는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사회에서 되도록 경쟁보다는 서로에게 도움이되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발전과 안위를 같이 챙기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다들 지쳐가고있어요. 저도 요즘 회의감도느끼고 초라해보여지기도해서 휴직이나 퇴사후 다른걸해볼까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