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Z세대는 전화통화를 두려워하나요?
밑에 직원이 들어왔는데 업무상 거래처와 전화할일이 많습니다.
근데 급한일인데 전화통화를안하고 메신저로 연락을하네요.
평상시에도 전화통화를 할때 조용조용 말하고요.
요즘 에는 전화통화하는게 두렵다고하는데 정말인가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상대방과 전화를 하다보면 즉시 응답을 하는 과정에서 생각할 시간이 없고, 말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통화를 두려워하는 콜포비아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50프로는 사람 성향인거 같습니다.
50프로는 아무래도 세대문제인거 같기도 하네요.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카톡이 생기고 나서부터 전화통화는 잘 안하게 되는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특출난꽃무지260입니다.
전화통화를 두려워한다기보다는 저부터서도 카톡이나 문자처럼 메신저가 편하기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주위에 보면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닌데 나이를 떠나서 스마트폰이 익숙하지않은 사람들은 통화가 간단하고 편하다고 하시고 저같은 경우는 메신저가 편합니다. 급한 경우에는 통화를 하지만 지금 당장 답변을 요하는 것이 아니라면 메신저를 보냅니다
세대차이도 약간 작용하겠지만 개인의 성향과 스마트폰을 잘다루는 젊은 세대라면 급한일 아니고서야 오히려 메신저가 더 빠르고 편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메신저를 가장 많이 사용했기에 편한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고객사들과 많이 연락해서 처리방법을 조율하는 직업인데 저는 오히려 통화를 하는 것보다 메신저로 하는 것이 내용 파악도 쉬워서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희망은좋은것이죠입니다.
세대문제가 아니라 그냥 개인의 성향차이 같은데요? mz세대라고 해서 전화를 두려워하거나 그런건 없어요. 그냥 사람마다 다 성향이 다른것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