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통화를 두려워한다기보다는 저부터서도 카톡이나 문자처럼 메신저가 편하기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주위에 보면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닌데 나이를 떠나서 스마트폰이 익숙하지않은 사람들은 통화가 간단하고 편하다고 하시고 저같은 경우는 메신저가 편합니다. 급한 경우에는 통화를 하지만 지금 당장 답변을 요하는 것이 아니라면 메신저를 보냅니다
세대차이도 약간 작용하겠지만 개인의 성향과 스마트폰을 잘다루는 젊은 세대라면 급한일 아니고서야 오히려 메신저가 더 빠르고 편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