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거장에서 지내는 우주인들은 한 번 오고 가기가 힘들어 일단 올라가면 적어도 6개월 이상 지내는 것으로 아는데요. 무중력 상태에서 이렇게 오래 지내면 몸에 무리는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무중력 상태이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근육이 퇴화되게 됩니다.
그래서 오랜기간 무중력상태에 있다가 갑자기 지구로 오면 근육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근육을 적게 사용하게되므로 근육이 줄어들게됩니다
장기간 비행한 우주 비행사들은 지구로 귀환했을시에 근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며
지구의 중력에 적응하기 위하여 지구적응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정거장에서 오랫동안 무중력을 경험한 사람의 조사 결과, 무중력은 인간의 건강에 많은 해로움이 있다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인간은 지표면에서 사는 데 가장 적합하게 신체가 구성되어 있으므로, 무중력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인간의 다양한 생리시스템에 문제가 발생됩니다.
인간이 무중력 상태를 경험할 때의 가장 보편적인 문제는 바로 우주적응증후군(SAS)입니다.
이는 구토, 두통, 현기증, 불안감 등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중력상태에서 오랜시간 노출되게 되면 생기는 문제중에 하나가 근육이 약해지는것입니다. 평상시 중력에 의해 사용되던 근육들이 그 힘을쓰지못하게 되어 약해짐으로써 지구로 귀환시 약해진 근육으로 인해 문제가 생김니다. 그외 다른 문제들도 있어 우주에 머무를수 있는기간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우주인들은 2-3일 정도 우주의 무중력상태에 적응하면 우주멀미가 사라진다. 우리는 지구상에서 중력으로 인해 하체에 체액이 많이 모여들지만 우주에서는 무중력으로 인하여 체액이 신체의 각 부위에 고루 분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