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발뒤꿈치처럼 압력이 많이 실리는 부위는 세균 감염·갈라짐이 쉽게 와서 기본적인 상처 관리가 중요합니다.
현재 후시딘으로 1차 처치는 적절합니다.
연고 선택 기준은 두 가지입니다.
1. 상처가 벌어져 있고 빨갛게 짓무르거나 진물이 조금 있다 → 항생제 연고 유지
2. 진물 거의 없고 마른 상처·벗겨진 피부 → 보습·재생 위주로 전환
1. 항생제 연고가 필요한 경우
상처가 빨갛게 번지거나, 따끔·열감, 노란 진물이 있으면 항생제 연고로 며칠 더 관리하는 게 안전합니다.
후시딘 / 마데카솔케어 / 박트로반(약국 판매: 무피로신 연고)
하루 1~2회 얇게 바르고
소독된 하이드로콜로이드 패드(발꿈치 전용) 또는 거즈로 덮기.
2. 진물 없고 단순 벗겨진 상처라면
지금처럼 딱 벗겨지고 마른 상태면 재생·보습 중심이 좋습니다.
센텔라 함유 재생연고 (마데카솔, 케어리브 연고 등)
판테놀 계열 (비판텐 연고)
하루 1~2회 + 하이드로콜로이드 패드 사용 권장.
발뒤꿈치는 마찰이 많아서 그냥 두면 더 벌어지기 쉬우니 패드로 보호하는 게 치료 속도에 큰 영향을 줍니다.
추가 관리
샤워 때 세정제 묻히지 말고 물로만 가볍게 씻기
양말은 부드럽고 건조한 것
아이가 다시 뜯지 않도록 취침 시 면양말 필수
심해지면 발뒤꿈치 진균증(무좀)과 구분이 필요하므로 3~4일 내 호전 없으면 진료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