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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진실한사슴14
진실한사슴14
23.08.15

채권금리 관련해서 질문합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를 기준으로 여쭤보겠습니다.


미 국채 금리가 올랐다 내렸다는 말을 많이 하잖아요.


만약에 국채 금리가 올랐다는 말은


0. 신규 발행되는 국채의 표면 금리가 상승할 것을 예상


1. 할인률이기 때문에 국채의 가격이 떨어졌고,


2. 국채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졌거나


3. 수요가 공급보다 줄어들었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어떤 유투브에서는 국채 금리를 할인률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금리가 올랐다는 것은 할인을 많이 해줘야 국채를 산다는 뜻이기 때문에 가격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면 된다는데 맞나요?


마지막으로 국채의 수익률을 말할 때 어느 시점의 국채를 말하는건가요? 작년에 발행된 10년물 국채도 있을테고 올해 발행된 10년물 국채도 있을텐데 기준점이 어디인가요?


신규 발행되는 국채의 표면 금리가 오르면(공급이 많아지던 수요가 줄어든던) 국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할인을 많이 해줘야해서 가격이 떨어진다정도는 알고 있는데 10년물 금리가 올랐다는 말은 사람들이 표면 금리가 계속 오를 것을 예상한다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도대체 국채 금리가 올랐다 내렸다고 말하는 수치는 어느 시점에 발행된 국채를 기준으로 말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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