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계공학 이미지
기계공학학문
기계공학 이미지
기계공학학문
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03.16

최초로 드론을 만든 사람을 알고 싶어요

드론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데요 이런 드론을 최초로 만든 사람이 누구이면 언제 처음 만들었는지 알고 싶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의 드론 또는 무인 항공기(UAV)는 1900년대 초 군사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최초의 알려진 드론은 1915년 오스트리아 군 조종사이자 발명가인 이고 에트리히가 개발한 에트리히 타우베입니다. 이 항공기는 제1차 세계 대전 중 정찰 임무를 위해 원격 조종된 소형 단일 날개 설계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로 드론을 만든 사람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라디오 조종 가능한 최초의 비행기로 인식되는 RC 비행기를 개발한 네덜란드 출신의 인조항공가 Anton Flettner(안톤 플레트너)이 드론의 선구자로 여겨집니다.

    Flettner은 1930년대에 직접 제작한 모델 비행기를 라디오 조종으로 조종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이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무인 항공기가 개발되었으며, 1960년대에는 미국의 비행기 제조업체인 듀랑트(Durant)사에서 최초의 전자식 드론을 개발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점차적으로 드론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소형 드론에서부터 대형 드론까지 다양한 종류의 드론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국현 과학전문가입니다.

    1935년 영국에서 사람이 탑승하고 훈련하는 훈련용 무인기였던 '타이거 모스'(Tiger moth)에서 사람은 타지 않고 무인형태로 개조하여서 사용한 것이 최초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무인훈련기는 퀸비, 여왕벌로 유명해졌습니다.

    하지만 드론이라는 명칭은, 이 여왕벌 을 유심있게본 미군의 해군쪽에서 관심을 크게 보였으며 , 이것을 계기로 드론 이라는 프로젝트 명으로써 무인기 연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표적공격을 실용화시킨건 미군이 되었고, 이때부터 이러한 무인기를 드론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최초의 이런 사격훈련용 드론은 그냥 RC 비행기와 비슷합니다. 이후에 유행처럼 번지게 되고 사람은 타지 않는 원격의 모든 비행장치를 드론이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 안녕하세요. 드론의 최초 개발자는 역사적으로 여러 사람들이 있었지만, 모던 드론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사람은 클레어 페셋(Claire L. B. Pessent)입니다.

    페셋은 1917년에 프랑스 공군에서 무선 조종 비행기를 개발하던 연구소에서 일하던 기술자였습니다. 그녀는 무선 조종 비행기의 모델을 사용하여 실험을 수행하고, 최초로 무선 조종 비행기를 조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페셋은 무선 조종 비행기에 자동 조종 시스템을 도입하여, 드론 개발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하지만, 드론 개발의 역사는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1849년에 오스트리아 제국의 제1차 이탈리아 전쟁에서 오스트리아군이 사용한 풍선에 폭발물을 부착한 조종 무기가 최초의 드론으로 여겨집니다. 이후, 20세기 초반에는 다양한 무인 비행 장치가 개발되었으며, 드론은 전투, 정찰, 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드론이 물류, 배달, 촬영, 식물 관리, 조감도 작성 등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최초로 드론을 만든 사람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드론의 기술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기술 개발자들이 이를 발전시켜 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드론의 원형은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던 타고르형 무인비행기(Torukh or Torg)입니다. 이 비행기는 1917년에 프랑스의 조종사인 로베르트 에스나우(Robert Esnault-Pelterie)가 개발하였습니다. 타고르형 무인비행기는 유선 조종으로 움직이며, 대형 화물을 운반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드론 기술은 꾸준히 발전해 왔으며, 1960년대부터 미국에서는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90년대 후반에는 민간 분야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러서는 상용 드론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술로 자리 잡았습니다.

    따라서, 드론의 최초 발명자나 개발자를 명확하게 정할 수는 없지만, 타고르형 무인비행기가 최초의 드론 원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드론을 처음 만든 사람은 누구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일단, 드론의 기원과 정의가 조금씩 다릅니다. 드론이라는 단어 뜻 자체가 숫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프로펠러가 회전하는 소리가 벌이 웅웅 거리는 것처럼 들린다 하여 드론이라 불린다는 기원이 있지만, 드론 중에는 프로펠러 없이 비행기처럼 날개가 가진 고정익 형태의 드론이 있기 때문에 이 기원이 100% 맞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또한 UAV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사람이 타지 않고 날아다니는 비행체, 무인기를 말합니다. 하지만 현재 무인기, 드론이라고 불리는 물체를 보면 무인비행체 뿐만 아니라,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 무인으로 조종되는 장치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이 정의도 100%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드론에 대한 정확한 기원과 정의가 없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과거 만들어진 드론에 대해서도 이걸 드론이라고 봐야 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리고 드론은 한가지 기술로 개발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드론의 창시자에 대한 것도 정확히 하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시작은 불분명하지만 기록상에는 1849년 7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베니스를 공격할 목적으로 무인 풍선에 폭탄을 달아 날린것이 드론의 시초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문민기 과학전문가입니다.

    작성자분께서 말하신 드론이 무선 통신을 이용해서 조종하는 기술을 말하는거면 무선 통신은 1887년 헤르츠가 맥스웰의 이론을 검증하면서 시작되었는데 무선으로 조종하는 개념은 니콜라테슬라가 1898년 모형 보트를 무선으로 조종한 기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교류전기를 최초로 개발한 그 니콜라가 맞습니다. 에디슨과 앙숙이었던 ㅎㅎ

    무선조종의 무인기 기본 이론을 테슬라가 만들었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라는 회사 명칭이 과거 니콜라 테슬라가 연구한 AC인덕션 모터로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상상의 계획으로 세워져서 테슬라라 명하게 되었구요.

    옆길로 새어버렸는데 이후에 1900년대 초에 미국에서 80km를 날아간 후에 폭발하는 무인 항공기 케터링 버그가 만들어 지면서 초기 드론은 전쟁으로 인해서 발전을 시작했습니다. 이 무인 자폭 드론을 모방한게 1945년도에 일본의 가미카제구요. 물론 가미카제는 유인 자폭 비행기이긴 하지만요.

    그 후에 1922년 메시지를 전달하는 무선 비행기인 스페리 메신저가 만들어졌고 1994년 미국 RQ-1프레데터가 첫 비행을 할 때까지는 전쟁의 역사속에서 드론이 발전합니다. 그리고 2010년 프랑스 패럿사가 스마트폰으로 조종 드론 'AR 드론'을 소개하면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개인이 조종할 수 있는 드론의 시대가 열리게 된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6

    드론의 역사는 상대적으로 최근에 시작되었습니다. 최초의 드론은 20세기 초기에 무인 비행선이라는 형태로 개발되었습니다. 이들은 주로 군사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무기를 탑재하여 공격 작전에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드론이 현대적인 모습을 갖춘 것은 20세기 후반, 1980년대부터입니다. 이때부터는 민간 분야에서도 드론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대형 드론이 대형 공사 현장에서 사용되었으며, 이후 작은 사이즈의 드론이 개발되어 산업용 및 상업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최초의 소형 드론은 1990년대 초반에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주로 비행 실험에 사용되었으며, 카메라를 탑재하여 사진과 영상 촬영에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드론 기술이 발전하면서 민간 분야에서도 상용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2006년에 출시된 Parrot 사의 AR.Drone은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드론은 민간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의 드론으로 꼽히는 것은 미국의 '케터링 버그' 로, 폭탄을 싣고 날아가 자동 폭팔하는 드론이었습니다. 이를 발명한 사람은 미국의 찰스 케터링(1876~1958)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의 드론은 1917년에 제작된 "Kettering Bug"로 미국 해군 연구소에서 개발하였습니다. 이 드론은 지상에서 조종된 로켓으로 발사되며, 일정한 높이와 속도에 도달하면 내장된 타이머에 의해 목표 지점으로 비행하여 자동으로 폭탄을 던지는 자율 비행무기였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드론과는 구조적으로 매우 다르며, 최초로 현재의 드론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기체는 1980년대에 등장한 미국의 기업인 보잉(Boeing)이 개발한 "아파치"입니다. 이후 1990년대부터 상용화가 이루어지면서 드론 기술은 급격히 발전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드론의 역사는 수십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지만, 현재의 드론과 같이 전자기기나 컴퓨터 등의 기술이 발전하기 전에는, 당시의 드론은 무겁고 비행 시간이 짧은 모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현재의 드론과 같이 비행 시간이 길고 안정적으로 비행할 수 있는 모델은, 20세기 초반 항공 우주 산업의 시작과 함께 나타났습니다. 최초의 드론은 1917년에 프랑스 군에서 만들어진 "Autoplane"으로, 수동으로 조작되는 원격 제어 비행기였습니다.

    그리고, 1930년대에는 미국에서 "Kettering Bug"이라는 드론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드론은 폭발물을 싣고 적진에 공격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약 1,200 대가 생산되어 두차례에 걸쳐 사용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전투기의 대체물로 사용될 드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왔으며, 2000년대 이후로는 보다 가벼우면서 안정적인 모델들이 다양한 용도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최초로 만들어진 드론이 누구인지는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드론의 역사는 군사용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상용용도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