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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갈매기134
기운찬갈매기13423.09.11

매장외에 다른 장례문화에 대해 알려주세요?

예전에는 사람이 죽으면 대부분 땅에

매장 형태로 장례를 치뤘는데요.

요즘엔 매장외에도 다양한 형태로 장례를 치룬다고 하는데

다른 매장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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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 수목장: 수목장이란 시신을 나무 밑에 묻는 장례 방법입니다. 수목장은 매장보다 땅을 적게 차지하고, 나무를 심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봉안당 안치: 봉안당 안치는 시신을 화장한 후 유골을 봉안당에 안치하는 장례 방법입니다. 봉안당 안치는 공간을 절약할 수 있고, 평상시에도 유골을 참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해양장: 해양장이란 시신을 화장한 후 유골을 바다에 뿌리는 장례 방법입니다. 해양장은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우리나라는 과거 대다수 매장으로 장례를 치루었지만 요즘은 핵가족 시대가 되면서 벌초나 묘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매장을 하는 경우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매장이 줄어드는 만큼 화장(불에 태워 유골 수습), 수목장(유골을 나무 아래 묻는 방법), 납골당(유골을 봉안당에 모시는 방법), 산골(산이나 강 등 자연에 뿌리는 방식) 등 방식으로 장례를 마무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라니아입니다.

    화장을 해서 도자기나 목각분에 담아서 납골당에 모시거나 납골묘를 하기도 하고, 나무밑에 묻어두는 수목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묘를 만들어 돌아가신분들의 유골함을 다 같이 이장하기도 합니다. 수목장도 아무 나무밑이 아니라 허가된 곳이 있습니다.예전에 드라마같은데서 화장을 해서 강에 뿌리는 것은 불법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랄한갈매기새우깡이먹고싶습니다입니다.

    요즘은 매장을 하는 조건이 까다로워 대부분 화장을 하고 봉안당 또는 수목장, 잔디장, 해양장 등 다양한 형태로 유골을 모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