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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물소298
다정한물소29820.12.15

대학 꼭 가야하는걸까요?자유선택아닌가요

이상하리많큼 우리나라는 대학을 못가면 낙오자 취급을하고 바보취급하듯합니다 새상이 너무 삭막해지는듯합니다 대학을 가지못했다고해서 낙오자 취급하는것은 뭔가 이상한듯한데 여러분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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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42년 살아온 중년 남성입니다. 저도 20년 전 쯤에 참 고민했던 점이고 주위 부모님과 선생님 뜻에따라 국립4년제대학에 입학했다가 결국 적응못하고 인생에서 처음 자퇴라는 실패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군전역후 돈이되는일이라면 뭐든 하며 살았는데 고졸에 아무 기술도 없는 상황에서 몸이 가장 힘든일만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 그래서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3년제 보건계 대학에 재입학하고 15년째 나름 만족하며 근무하고있습니다. 대학에 꼭 안가더라도 뭔가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그일을하세요. 아니면 저처럼 시행착오를 거치고 난뒤 세상살이가 쉽지 않다는걸 알게될수도 있어요


  • 저도 대학은 더 좋은 곳으로 가기 위한 일반적인 통로일 뿐 "반드시 가야한다. 그래야 성공해야 한다~" 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대학을 안가고 9급 공무원을 할수도 있고요.

    일반 사기업에 취직해서 다닐수도 있고

    본인의 적성에 맞는 장사를 할수 있는 듯 대학을 안가도 성공한 사례가 많이 있어요.

    단지 50대 이상의 부모 세대에서는 본인이 교육적인 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어 힘들게 살아오셔서

    자식 세대에 대물려 주기 싫어하셔어 대학을 고집하시는 점도 없지 않는것 같아요.

    많은 분야에 여러 인재가 필요합니다. 본인이 적성에 맞고 비전이 있다면

    대학 안가고 사업, 공무원, 기술자 등 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

    부모님과 주위 분들을 설득하면 될 것 같아요.

    어렸을 때 부터 내가 하고자하는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고민하고 실천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만족스러우면 좋겠네요..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학을 나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아직까지는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시대가 지날수록 인식이 많이 옅어지고 있고 요즘에는 경력을 훨씬 우대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대학에 마음이 없다면 일찍 취업해서 경력을 쌓는 게 낫지 않을까요? 어디든지 경력자는 우대를 해 주니까요. 나중에 어떠한 것을 더 배우고 싶다면 그때 시작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 10년전까지만 해도 정말 대학간판이 중요했는데요.

    각자 진로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만

    워낙에 교육율이 높은 나라여서 대학에 대한 갈망이 모두가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일을 구직할시에 아무래도 고학력이 더 유리하고 쉬운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본인의 진로가 명확하고 대학이 필요 없다면 꼭 필수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옛날에는 대학교에 안가면 심각했던 시절이 있었던것 같습니다.그렇지만 세월이 지나가면서 대학교는 인생에 있어 크게 중요한게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될겁니다. 대학교에 갈껄 하며 후회한다면 취직 할려고 원서넣을떄 대졸 이상이라고 조건이 보이면 억울하더라구요. 꿈이 있으시고 그 꿈이 대학교 졸업이라는 절차를 밞아야 된다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대학은 전공을 선택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학습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질문자님 말씀처럼 자유선택이에요.

    하지만 어느 한 사람에 대한 전문지식 수준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대학교, 학과를 보고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대학과 좋은 학과를 나왔다는 건 그만큼 공부에 충실했다는 것이고 어느 정도 집중력, 학습력, 끈기 등을 가늠할 수 있다는 척도가 됩니다. 또한 출신학교나 학과에 따라 형성되는 인맥도 무시하지 못하고요.

    만약 질문자님께서 학벌을 뛰어넘는 능력을 가지거나 자격을 갖춘다면 굳이 대학에 진학하지 않아도 됩니다. 요즘 같이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을 보유한 사람들은 학벌에 상관없이 입사하거나 사업하기 좋습니다. 모쪼록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삶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흔히 말하는 인서울대학이 아니면 기술직이나 공무원 준비하시는게 요즘 시대에는 더 알맞는길이라 생각 됩니다. 물론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그 길로 가는게 맞지만 애매모 하게 이도저도 아니고 좋은 학벌이 아니라면 기술직이나 공무원을 추천 합니다

    그리고 사람 인생 요즘 시대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대학좋은곳 나왔어도 대기업 다니다가 한창 일할40대에 퇴직하고 나오는경우도 많습니다


  • 음 솔직히 저의 생각도 대학을나오는것이 많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지 서울대난 지방이라도 이름있는대학을 나올것이 아니라면 기술같은걸 배우거나 자신의 음악적 특기 또는 자신이 잘하는 특성등을 살려일하고 배우는것이 더 효율적이고 메리트가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분도 자신이 기술을 배우고싶다등에 생각이있시다면 굳이 학자금 대출받아가며 대학에 갈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 맞죠... 자율적인 선택이긴 하죠..

    하지만 요즘 사회에서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흔히 말하는 스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걸 보여주는게 대학이죠

    당연히 기업들은 좋은 인재를 채용하고 싶어하고 좋은 대학나온 사람을 채용하고 똑똑한 사람을 채용하고 싶어 하죠

    그러다보니 젊은이들은 대학을 가야하고 그것도 좋은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게 거의 일반화되버렸죠

    하지만 요즘 스타트업 흔히 말하는 창업을 목표로 대학을 가지않고도 좋은 스펙이 없어도 살아가는데 지장없이 사는 사람들도 많죠 대기업 들어간 사람들보다 더 벌 수있고

    제가 생각하기에 대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노력이 중요한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 똑같은 길을 걸을 수 없죠

    자기가 가는 길이 옳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성공할거에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12.17

    요즘에는 성적이 그리 높지 않아도 갈 수 있는 대학교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 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했고 대학을 안 나와도 본인의 확실한 꿈이나 계획이 있다면 좋은 결과를 이루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가기 싫다면 굳이 안가도 된다고 생각해요.

    대학이라는 곳이 나이 제한이 있는 곳도 아니고 나중에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때나 뭔가 더 공부하고 싶을때 가도 되니 타인의 시선은 신경쓰지 마세요~


  • 대학을 가지 않는다고 해도 먹고 길은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 보다 성적을 잘 받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학을 진학할 시기가 되도록 어떤 전공을 하고싶고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사람들도 엄청 많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전공이랑은 다른 진로를 선택하는 사람도 많고 대학 다닌다고 인생이 완전 바뀐다고 장담할 수도 없습니다. 정말 대학이란 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꼭 가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당장 하고싶은 일이 없으면 대학을 다니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을 다니면서 이것 저것 해보고 자신을 알아가다보면 졸업하고 갈 수 있는 길이 더 늘어날 수 있고, 어린 나이에 사회에 나가서 돈을 버는 것보다 학생 신분으로 더 공부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대학을 가지 않더라도 하고싶은 일이 있고 굳이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안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대학을 다니는 것이 시간낭비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 저는 대학교를 나왔고, 사범대학 교육전공을 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어요. 대학교를 가느냐 안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질문과 함께 답을 찾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어리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천천히 무엇을 하고 싶고, 어떻게 하면 하고싶은 것을 할 수 있을지 결정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사는데 대학이 꼭 중요하지않을수는있습니다

    하지만 취업할때에 학력때문에 이력서지원조차못하게된다면 필수라고도봐야겠죠

    중소기업조차도 최소학력란에 초대졸이상 뽑는지금 고졸학력으로는 어려운것이지금현실입니다

    정확한자기소신과 꿈이있다면몰라도 불투명한미래에 학력은필요한듯합니다


  • 대학은 필수는 아닙니다. 그대신 정상적으로 졸업을 했거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면 받을수있는 혜택이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취업전선에 뛰어들려면 요즘은 전문대 정도라도 필수인거 같고 또한 다니면서 도움이 되는것들이 많아요. 지식을 쌓는것은 둘째치고 인맥도 쌓을 수 있고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을 배울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그대신 잘 다닐자신이 없다면 절대로 진학하지 않는것이 펙드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여건도 무시 못하기 때문이죠


  • 대학을 가지 않아도 괜찮구요 대학 안가면 무시 당할 수 있겠지만 그런건 극복 하고 아니면 그런 회사는 자진 퇴사하세요 차별하는 회사가 회사인가요 아니면 돈을 모으셔서 사업을 하시거나 공무원 준비 하는것도 힘들고 어렵지만 도전 해보시는게 어떤지 저는 추천 드리겠습니다 답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용


  • 저도 질문자님의 의문에 충분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대학을 못가면 덜떨어진 취급을 받고 차별을 받죠. 하지만 누구보다 개인의 능력과 재능이 중요한 세상인 요즘엔 자신의 능력을 어필할 수단 중 하나가 대학이기 때문에 다들 대학을 가라고 말하는 것같습니다. 저도 이 생각에는 동의하고요. 대학을 가고 안가고 의 선택은 본인이 하기에 달려있지만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이 별달리 성공할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대학을 졸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을 나오면 일단 누구보다 자신에게는 이득이니까요. 하지만 대학을 안나온다고해서 무조건적으로 차별하고 대학을 나온 사람들과 비교당하고 낙오자 취급 당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일반적으로 대학은 누구나 가고자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나다 그것은 사회에서 차별화 하고 신분상승으로 그렇게하고 그것이 기회일수가 있기에 그렇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지 대학을 가지안해도 자신의 재능과

    관심이 있는 분야에서 기술 습득이나 자격증으로

    무장한다면 사회에서 자신의 능력에 대한 대우를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자신이 필요하면 나중에도

    대학에 진학도 가능하고 더 크게 펼칠수있는 기회는

    언제든지 있읍니다

    그러니 자신이 관심분야에 공부하고 연마하여

    자신의 능력을 기르고 나가면 언제든지 기회를 오니

    자신의 맞는 분야에 몰두하는 것이 좋고

    대학은 자신이 필요시 언제든지 갈수가 있으니

    상심할 필요가 없으라 생각이됩니다

    그러니

    자신의 타고난 능력을마음껏 발휘하길 바랍니다

    그것은 모두를 위한 일입니다


  •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영업을 하거나 대학이 필요하지 않은 직업을 가진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서 자영업을 하거나 가족들이사업을 해서 이어서 사업을 하거나 또는 경비,미화 같은 직군을 가던지 아니면 정말 뛰어난 무언가가 있다던지라고 가정하면 말이죠

    하지만 경비,미화 같은 학벌을 보지 않는 직군을 가는게 아니거나 사업 또는 대학을 가지 않아도 무엇이 엄청 특출나고 열심히 하는 것이 없다면 무조건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고졸전형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고 회사 모집공고를 보더라도 지원자격에 초대졸인 곳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생산직도 요새 들어가기 엄청 힘들죠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일자리도 더 줄어들고 뽑더라도 더 좋은 스펙을 뽑으려고 합니다

    더 스펙좋은 사람 뽑으면 대학 나와도 스펙 좋은 사람 때문에 좋은 곳 취직 못하지 않느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계속 준비하는 것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고 고졸은 취업 기회가 거의 없다는게 현실입니다 또한 취업을 하더라도 직급의 한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