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팥에 물혹이 2개 생겼는데 관리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간에 지방회피가 있다고 해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콩팥에 물혹이 작게 나왔는데 관리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 보스니악 분류라고 신장낭종에 대한 분류가 있습니다 (CT 기반이긴 합니다) - 병원에 확인을 해보세요 CT 촬영이 필요한지... - 필요가 없다면 괜찮다는 뜻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CT를 찍어봐야 한다면 위 분류에 따라 2F를 넘어가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 신장낭종은 추적검사가 중요하면 따로 관리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 따로 조치를 하거나 주의점은 없습니다. - 단순 낭종의 경우 대개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를 지켜보게 됩니다. 
- 콩팥에 물혹이 생겼다고 하여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양성 종물이며 특별히 문제가 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또한 특별한 관리법이 따로 있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 특별한 처치가 필요하지 않다는 설명을 들으셨다면 아마 양성의 낭종일 것입니다. 이 경우 주기적으로 변화만 관찰하면 안전하므로 초음파 검사를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 콩팥에 물혹(낭종)이 발견되었다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 - 정기 검진: 주기적으로 신장 초음파, CT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물혹의 크기와 변화를 관찰합니다. 또한 신장 기능 평가를 위해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 혈압 관리: 고혈압은 신장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이므로,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약물 치료를 병행합니다. 
- 건강한 식습관: 저염식을 유지하고, 단백질과 칼륨 섭취를 적절히 제한합니다. 수분 섭취는 의사와 상담하여 조절합니다. 
- 적절한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 관리와 신장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 감염 예방: 요로 감염은 물혹의 합병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개인위생 관리 등으로 감염을 예방합니다. 
 - 대부분의 물혹은 양성으로, 증상이 없는 경우 경과 관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물혹이 계속 커지거나, 통증,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물혹 치료 방법으로는 경피적 경화술(물혹 내부에 경화제 주입), 복강경하 수술, 개복 수술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콩팥 물혹의 타입에 따라 다른데 I, II, IIF III, IV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 I, II 형의 경우에는 악성이 될 가능성이 없어서 1년마다 초음파 추적검사만 권해드리고 증상(통증, 발열)이 없으면 별다른 조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