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그날은 몰래 연차도 내시고 꽃한다발 준비하시고 맛있는곳에 미리 예약도 하셔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눈다면 아내분께서 너무너무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사실 무엇을 해야 좋아한다는건 사람마다 성향과 취향이 다 달라서 남편분께서 젤 잘 아시는 부분일것 같아요. 다만 남자 여자를 떠나서 모두 만족하고 행복해하는것은
'내가 이사람을 만나길 잘했다' '이사람이 나와 결혼한걸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다' 라는 점을 확인 받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어떤것을 주거나 하는것 보다는 아내분의 성향에 맞는 곳으로 오랜만에 만남의 자리를 만드셔서 물질적으로 무언가를 해주는것만이 아닌 1년간 결혼하면서 느꼈던 점들. 힘든점도 있겠지만 내가 고마웠거나 행복했거나 감동받았던 점. 혹은 부족해서 더 좋아지고 싶다는 생각들을 도란도란 펼치면서 맘을 전하기만 하셔도 아내분께서는 감동도 하시고 서로 더 신뢰하고 의지하면서 또 한해를 살수있는 힘을 얻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주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