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가 제갈량에게 유언을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유비는 제갈량에게 자신의 아들 유선을 보좌하되 아들이 무능하면 직접 제갈량이 통치할 것을 부탁했는데요 제갈량에게 유비가 유언한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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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비가 제갈량에게 자신의 아들 유선을 보좌하되 아들이 무능하면 직접 제갈량이 통치할 것을 부탁한 이유는, 유비가 자신의 아들 유선이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기 221년 유비는 관우의 복수와 동오의 손권에게 빼앗긴 형주를 되찾기 위해 촉의 전군을 풀어 전투에 임하였으나 노련한 육손의 용병술에 대패하고 간신히 목숨을 구해 백제성으로 후퇴를 하여 223년에 숨을 거두게 됩니다. 유비는 영안에서 자신의 병이 깊어지자 촉한의 수도 성도에 남아 있던 제갈량을 부랴부랴 불러서 후사를 당부합니다. 역사에서는 이를 영안탁고라고 부릅니다. 유비는 영안에서 제갈량에게 말하길 그대는 조비보다 10배나 재능이 있으니 분명히 나라를 안정시키고 끝내는 큰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요 만약 (나의) 후계자갸 보좌할 만하면 보좌하고 만약 재능이 없으면 그대가 스스로 취하시오. 라고 하였습니다. 또 다른 측면에서 영안탁고를 영안에서 홀로 남은 자식을 부탁한다는 의미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그만큼 제갈량을 신뢰하였고
제갈량은 당시 승상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유언을 남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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