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역사적 관점으로 본다면 제갈량이 옳다고 할수 있습니까?
촉이라는 작은 나라로 당시 대국인 위나라를 무리하게 공격합니다.
제갈량 생전 6번, 그의 후계자인 강유의 9번 원정
제갈량,강유 모두 지략이 높겠지만 그 정도로 삼국통일을 바라는 것은 무리입니다.
강유도 스승인 제갈량을 본받아 위나라를 침공한 것이죠
결과적으로 이들의 전쟁은 많은 사상자를 내며 전 중국 자체의 국력을 깍아버립니다
사마염이 280년 전 중국을 통일하지만 304년 유연을 시작으로 그 후 중국은 130-140년간의 5호 16국 시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완전 혼란의 도가니죠
제갈량은 남만 평정 정도만 하고 그냥 촉에서 내정에 치중하는게 최고였습니다
제갈량이 무리없이 삼국통일 하려면 삼국지 게임에서 지력 100이던데, 한 120-130정도 되어야 가능한 것이죠
당시 촉 나라에는 당시 유씨 한나라의 부활을 바라는 잡다한 세력이 몰려 있었기 때문에, 명문가이긴 하지만 제갈량이 유씨를 밀어내는 것은 상당히 무리수였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