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 아버지가 얼마전에 검사를했는데
신장암이라는 결과가나왔습니다(2월수술)
친구가 너무슬퍼하여 자세한상황도 묻기도
그렇고 위로가되고싶은데 좋은의견공유해주세요ㅠ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일단은 아무말 하지 않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면 아버진 좀 어떠시냐고 천천히 마음을 나누시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나는나입니다.
친구가 슬픔에잠기고 힘들어할때 꼭 뭐라고 말로 위로하기보다 옆에 함께 있어주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봅니다. 가장힘들때 내옆을 지켜주는사람이 가장고맙고 큰힘이되고 좋은 친구라생각됩니다.. 힘들어하시는 친구분옆을 지켜주는 자체로 친구분은 큰위로가 될것입니다.. 그친구분이 참좋은친구를 두셨네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위로의 말보다는 친구가 힘들 때 옆에서 묵묵히 있어주고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