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위암 말기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할수없다하고 현재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친구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혼란스러울지 걱정이됩니다. 제가 친구를 위해 할수있는일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딱정벌레168입니다. 친구가 생사의 갈림길에 있으면 어떤말을해도 위로가 안될겁니다. 그냥 측은한마음으로 바라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위암말기라면 정말 힘들겠네요. 도움을 줄 수 있는 거라면 자주 찾아가서 말동무를 해주는 것이겠네요.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즐거웠던 추억 얘기 하면서 항암치료를 이겨낼 수 있도록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큰힘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2s papa입니다.
저도 친구가 위암4기 진단을 받아서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요
저는 위로보다는 그냥 평소랑 똑같이 대하고
좋은데 데려가고 이런식으로 기분전환을 시켜줬습니다. 그랬더니 이것때문에 그런건 아닐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병세가 많이 호전되기도 했었는데요
친구분에게도 평소와 같이 대하는게 어떨까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좋은말,좋은 조언 보다 옆에 같이 있어주는게 더 좋을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평상시와 같이 친구를 대해주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쾌유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