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단, 운동, 보조제, 생활법 등등 추천해주세요

단식하거나 하루 1끼 소식으로만 먹거나 해서 살을 뺐다가 다시 폭식해서 요요오고 이렇게 반복한지 2년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하루 1끼 소식해도 몸무게 변화가 전혀 없어서,,,,,,

이제 진짜 제대로 된 다이어트 방법을 시작해서 유지하려고 해요

157cm 68kg 여자

스펙은 위와 같구요. 인바디는 한지 오래돼서 기억은 안나지만 근육량은 표준이하로 적고, 체지방은 표준이상으로 나왔었어요. 그리고 오랫동안 안먹으면서 다이어트해서 기초대사량이 낮고, 몇년동안 공부하거나 밖에 안나가는 생활을 해서 활동량도 매우 낮아요.

최소 3달은 잡고 시작하려 하는데, 식단과 운동방법, 다이어트 보조제, 생활법 등등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현재 취준생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반복된 초절식과 폭식의 고리로 인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대사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라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현재 질문자님 신체조성으로 예상되는 기초대사량이 약 1,300kcal 이내로 추정이되나, 근육량 부족으로 실제 효율은 더 낮을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는 적게 드시기보다 잘 먹어서 대사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셔야 합니다.

    [식단]

    하루 1,600kcal를 목표로 잡아보시고 탄수화물 20%, 단백질 30%, 지방 50%의 저탄고지 비중을 권장드립니다. 식사시 채소(십자화과 채소, 녹황색 채소) > 지방/단백질(모든 고기, 계란, 해산물) > 복합탄수화물(고구마, 보리, 현미, 귀리) 순서로 드셔보시고, 뇌가 포만감을 인지하도록 한 입당 20회 이상 씹으셔서 20분 이상 천천히 식사를 해주세요. 설탕, 밀가루, 가공유, 초가공식품, 술은 철저하게 피하시고 14~16시간의 간헐적 단식을 통해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주셔야 합니다.

    [운동]

    활동량이 적은 취준생이심을 고려해서 식후 30분 뒤 20~30분간의 빠른 걷기, 실내 싸이클, 맨몸 스쿼트/카프레이즈(20~50회씩) 추천드립니다. 식후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서 체지방 축적을 방지하는 비결입니다.

    [보조제]

    에너지 대사를 돕는 비타민B군, 마그네슘과 혈당 조절에 좋은 바나바잎 추출물, 베르베린, 애사비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생활습관]

    생활 습관으로는 하루 2L 이상의 미지근한 물 섭취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조절을 위한 7시간 이상의 숙면이 필요합니다.

    3개월은 몸의 셋트포인트가 바뀌는 최소한의 시간이랍니다. 수치 변화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기보다, 대사가 회복되는 과정에 집중해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