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할때 제 감정은 어때야 하나요??
처음 연애할때는 설레고 두근거리다가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두근거림이 익숙함으로 바뀌는건 당연한 일인데
바뀐 후에는 제가 이 친구를 좋아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편하고 정말 좋은사람이란것은 아는데
초반과 다르게 시간이 지날 수록 만나는 횟수에 집착하게되고
제가 그 친구를 좋아한다 믿고 싶어서인지
그 친구에게 계속 집착하게 됩니다 ㅠㅠㅠ
(뭐하냐, 왜 전화안받냐 등등)
연애할때 이성에게 저의 감정은 어때야 하는건가요??
친구같은데 조금 더 서로를 잘 아는 친구같은 느낌인건지
아님 서로 죽고 못사는 사이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연애할 때는 마음이 초조하고 들 떠 있죠.
빨리 사랑을 이루어가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말이죠.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차분하게 일정한 거리를 둬야 해요.
그리고 서로의 넘지 말아야 할 경계선을 철처히 지켜야 하구요.
자신의 감정도 철처히 잘 다루면서
홀로 선 두 사람이 만나야 보다 성숙한 사랑 아닐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애 초반에만 설레이고 떨리지 어느정도 되면 익숙해져서 별 감정이 없습니다.
결혼생활 중에 설렌다는 사람 거의 본 적이 없어요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서로간의 좋았던 기억들이나 좋은점들을 찾아서 적어보는것이 감정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수있을것입니다.
감정이라는것은 항상 일정할수없기에 좋다가 안좋다가 할수도 있습니다.
너무 이러한 것에 고민하는것보다 단순하게 생각을 해보는것도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집착을 한다고 하신다면 조금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본인이 느끼기에 확실한 연애감정이라고 생각하는 감정을 가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내마음이 진심이라면 상대방도 느끼게 됩니다
서로에게 간절한 마음이 곧 진실된 사랑이 되거든요
서로 구속하고 간섭하고 서운해하는 감정도 틀림없이
찾아오지만 그런 상한 마음을 대비해서
받아들이는 훈련도 필요해요
나만 바라보는 사람 나만 생각하는 사람보다는
나의 진실된 마음을 그대로 흡수해주는 사랑이 오래갑니다
이게 진짜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연애할때의 감정을 일도양단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다만, 서로가 편해지고 사랑하는 감정이 오래유지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연예하는 것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질문자님 처럼 연락과 만나는 횟수가 중요한 사람도 있으며, 하루에 한번정도만 연락하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며 연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연예하는 분을 많이 사랑하시는 것으로 보여지며 절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질문자님의 행동으로 인하여 그분께서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을 정도라면 어느정도 자제할 필요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연인이 익숙해 진다고 소중함을 잃으면 안됩니다.
정말 나와 했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잃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말 마음이 떳다면 솔직하게 말하고 이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씩 내 감정에 더 솔직해지시는 연습을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이성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자 신뢰입니다.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이 부족할 때 서로를 의심하고
그 의심이 불신으로 바뀌기 때문이지요.
매일 매일 만나는 순간마다 진심을 담아
서로를 대한다면 보이지 않지만
신뢰가 쌓이고 믿음이 두터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서로가 어디에 있던 무슨 일을 하던
연락이 좀 안되더라고 믿음이 생기고
감정의 흔들림이 없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시적인 현상일수 있습니다. 잠시 떨어져 지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잠시 떨어진 상태에서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느껴보세요. 처음 연애하는 기분의 감정이 생길수 있습니다.
소중한 인연 계속 이어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