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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5.27

피그말리온 효과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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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이 잘 풀릴 것으로 기대하면 잘 풀리고, 안 풀릴 것으로 기대하면 안 풀리는 경우를 모두 포괄하는 자기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과 같은 말이다.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사랑한 피그말리온에 대한 신화에서 유래 조각가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여인상을 갈라테이아(Galatea)라 이름 짓는다.


  • 피그말리온 효과란 조각가 피그말리온이 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사랑한 신화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그 여인상에게 갈라테리아 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그 어떤 살아있는 여자보다도 더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는데 여신 아프로디테가 피그말리온의 사랑에 감동하여 갈라테이아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줬다는 신화이야기 입니다.이처럼 간절하게 기대하고 원하면 원하는바를 꼭 이룰수 있다는 것이피그말리온효과 입니다.


  • 밝은펭귄185
    밝은펭귄18520.05.28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

    는 교육심리학에서 심리적 행동의 하나로 교사의 기대에 따라 학습자의 성적이 향상되는 것을 말한다. 교사기대 효과, 로젠탈 효과, 실험자 효과라고도 한다. 한편 교사가 기대하지 않는 학습자의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골렘 효과라고 한다.

    출처 : 위키백과


  • 우리는 종종 꿈과 환상에서 헤메일때가 있는데

    그것에 대한 좋은 예가 바로 피그말리온 효과가 아닐까 하네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의미의 내용인데 아래에 자세히 나와 있어서 발췌했네요

    여성에게는 결점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피그말리온(Pygmalion)은 평생 독신으로 살기로 작심한 인물이다. 그는 현실의 여성을 멀리하는 대신 상아를 빚어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한다. 작품은 완벽했다. 그것은 살아 있는 여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정교하고 생동감이 넘쳤으며 세상의 어떤 여인보다 뛰어난 미모를 갖추고 있었다. 피그말리온은 그만 조각상과 사랑에 빠졌다. 그는 틈만 나면 이 여인상을 바라보며 사랑의 감정을 키워간다. 피그말리온은 조각상을 연인으로 생각하며 하루에도 몇 번씩 끌어안고 쓰다듬고 키스한다. 때로는 바닷가에서 주운 조개껍데기를 선사하기도 하고 예쁜 꽃을 따다가 가슴에 한 아름 안겨주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몸에는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고, 손가락에는 반짝이는 반지를 끼워 주는 한편, 가늘고 긴 목에는 형형색색의 목걸이를 걸어주기도 한다. 이 모든 장신구는 아름다운 상아 여인에게 잘 어울렸다. 그러나 가장 아름다울 때는 역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낼 때였다. 밤이 되면 피그말리온은 그녀를 부드러운 요 위에 눕히고 팔베개를 해주며 정겹게 말을 건넸다. 그러나 열릴 듯한 입술은 끝끝내 굳게 닫혀 있었고, 우유 빛의 연한 살결은 차디찬 상아의 촉감으로만 느껴질 따름이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했다.

    피그말리온의 고향 키프로스 섬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성지이기도 하다. 바다거품에서 태어난 여신이 조개껍질에 실려 대지에 첫 발을 디딘 곳이 바로 키프로스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아프로디테를 기리는 축제가 열린다. 사람들은 여신의 신전에 온갖 제물을 바쳤고 제단에 향불을 피웠다. 피그말리온도 정성으로 마련한 제물을 제단에 드리고 여신께 경배한다. 그리고는 머뭇거리며 기도한다.

    “여신이여, 바라건대 제 아내가 되게 하소서…….”

    그는 ‘저 상아 여인을…….’이라고 말하려다 차마 그러지 못하고 ‘저 상아상과 같은 여인을…….’이라며 기도를 맺는다. 제사를 흠향하러 왔던 아프로디테는 기도를 듣고 피그말리온의 속내를 알아차린다. 그래서 그에게 은총을 내린다는 표적으로 제단에서 타고 있던 불길을 공중으로 세 번 치솟게 한다.

    집으로 돌아온 피그말리온은 여느 때처럼 조각상에게 다가가 몸을 굽혀 입을 맞춘다. 그런데 차가웠던 입술에서 따듯한 온기가 느껴지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란 그는 이번에는 손을 뻗어 가슴을 더듬어 본다. 놀랍게도 딱딱하던 살결이 말랑말랑하게 바뀌어 간다. 황급히 손을 떼니까 가슴 언저리에 손가락 자국이 선명하게 찍혀 있다. 눈을 들어 얼굴을 바라보니 여인의 눈망울이 초롱초롱 빛났으며 양 볼은 수줍은 듯 빨갛게 물들어 있다. 조각상에 생명이 깃들었다! 아프로디테의 축복 속에 피그말리온은 인간이 된 여인 갈라테이아(Galateia)와 부부로 맺어진다

    출처:다음 백과


  •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는 교육심리학에서 심리적 행동의 하나로 교사의 기대에 따라 학습자의 성적이 향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교사기대 효과, 로젠탈 효과, 실험자 효과라고도 합니다. 한편 교사가 기대하지 않는 학습자의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골렘 효과라고 합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무언가에 대한 사람의 믿음, 기대, 예측이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경향을 합니한다. 1964년 미국의 교육심리학자 로버트 로젠탈(Robert Rosenthal)과 초등학교 교장 출신인 레노어 제이콥슨(Lenore Jacobson)에 의해 실험되었습니다.

    피그말리온이라는 명칭은 그리스 신화 속의 피그말리온 왕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피그말리온 왕은 자신이 조각한 여성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고, 이를 지켜본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그의 소원을 들어주어 조각상을 인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리스 신화를 수록한 고대 로마의 오비디우스의《변신이야기》 제10권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D%94%BC%EA%B7%B8%EB%A7%90%EB%A6%AC%EC%98%A8_%ED%9A%A8%EA%B3%BC